본문으로 바로가기





​아는분 따라 왔다가 안양에 위치해 있고 안양유원지쪽 들어가기전에 위치한 맛집(?)을 왔습니다 추어탕도 팔고 삼계탕도 팔고 보신탕도 파는 곳인데 비오는 날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와서 만석이 되었더라구요 주차하는 곳이 딱히 없어서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도 마니 오

셔서 많이 찾는 곳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모습의 외관은 아니지만 주변에 아파트단지나 주택가도 많이있어서 그런지 주변에서들 오시는 것같기도 하고 그래보였습니다 ㅎㅎ

가리는게 없는 저라 다 먹고 싶었지만 ㅎㅎ ..

주차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저는 주말에 가서 근처 길목에 대긴 했는데 평일에 차 끌고 오면 얀양유원지 아니면 공영주차장에 대야하는건진 잘 모르겠네요!

안양유원지쪽에 댈 수 있으면 대고 오는 것도 방법이겠구..

암튼 비오는날 먹어서 그런지 분위기도있고 든든하게 먹었던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함꼐요! 

맛있는건 좋은 사람들과 함꼐 해야 더욱더 맛있는 것같아요!



다양한 메뉴들을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옛날 영양탕이란 것도 먹고 싶었고 추어튀김하고 ,...돌판무침도..ㅎㅎ..




지글지글 끓어서 나왔어요! 뜨거우니 조심히 드세요 ㅎㅎ!  국물이 무척 진한 탕의 모습입니다! 이 무더운 더위 이겨나가리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도 남김 없이 깔끔하게 먹어 치웠습니다.! 정말 든든했습니다.


양념장의 모습이에요!  크게 자극적이지도 않은 무난한 양념장의 맛입니다! 이것만 봐도 군침이 돌더라구요! 생강은 필수!




탕이 나오기 전에 배고파서 김치만 계속 먹었네요 ㅎㅎ 오래 묵힌 김치가 좋아서 저는 오른쪽 김치를 주로 ㅎㅎ

ㅊ ㅓ음은 양념장에 찍어 먹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맛으로 먹고 싶어서 한입 가득 먹었습니대! ㅎㅎ



이번에는 잔뜩 퍼서 양념장에 찍어 먹었구요!


끊임 없이 나오는 고기와 야채들!~ 버섯이 아삭아삭하니 씹히는 맛을 더해주더라구요! 굿굿!



돌솥밭도 같이 나와서 탕 먹은 다음에 입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네요! 신의 한수의 돌솥반인 것같아요! 입안을 깔끔하게 잡아주고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준 돌솥밥!! 매일 먹고 싶구나 ㅎㅎ


data-matched-content-rows-num="3" data-matched-content-columns-num="4"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card_stac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