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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한남동에서 치킨] BHC 한남점

category 맛집 2020. 7. 23. 21:00

한남동 bhc

한남동에 위치한 치킨집 바로 BHC입니다. 제가 회사가 근처라서 이곳에 자주 가거든요? 그런데 한남동 하면 이영자가 추천했던 한남동 한방통닭?이 있잖아요? 사실 거기도 종종 가긴하는데요. 사람이 워낙 많기도 하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기다려야하기때문인데요. 그런데 거기는 역시나 유 명한 맛집이라 사람들이 땡 여름 에도 땀 뻘뻘흘리며 대기하기도 하구요. 엄청 추운 겨울에도 줄이 장난 아닙니다. 몇일전 폭우에도 설마 했는데 비맞으면서도 줄서 있는 사람들 보면 역시나 한남동 한방통닭이 아닌가 싶었어요. 심지어...... 코로나 터지고 한창 다들 무서워할때 그때도 사람이 여전히 많았습니다. 정말 웃긴건 시골에 사는 제 친척동생도 여기 먹으러 왔었다는거에요. 저한테는 회사 근처라 그냥 언제라도 가면 되는 곳인데 말이죠!!

아무튼 한방통닭애기가 길었는데요. 왜 BHC를 애기하냐 애기해보겠습니다. 일단 한방통닭을 좋아하긴 하지만 bhc요즘 내놓고 있는 메뉴들이 너무나 맛있는건 사실이구요. 치킨 업계 1등인 교촌을 거의 매출로 따라잡고 있더라구요. 교촌이 압도적 1등이었는데 bhc의 급격한 성장세로 인해서 거의 따라왔습니다. bhc가 전지현을 모델로 삼아 대내외적인 이미지 홍보와 더불어 치킨 맛에 있어서도 뿌링클 로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입맛을 사로 잡았는데요. 윙시리즈도?나오면서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먹고 싶은 메뉴의 풀이 정말 다양해졌습니다. 성장성을 보았을때 bhc가 매출로는 교촌도 곧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촌이 비록 매장수를 급격히 막 늘리지 않고 조절하면서 매장당 매출로 1등이기 때문에 실속이 더 있다고 보거든요!

암튼 한남동 bhc를 가는 이유는 테이블이 엄청 많진 않지만 다소 여유가 있어서 가면 테이블에 바로 앉을 수 있어서 좋구요, 실질 테이블은 5좌석 남짓.?밖에 되지 않지만요! 몇일전 비오는날 밖에 비내리는 한남동 바라보며 치킨 먹으니 기분도 좋더라구요. 후라이드윙시리즈와 매운 것을 시켰는데 3이서 실컸먹었네요! ㅎㅎ 역시나 배달도 끊임 없이 많이 나가고 있었구요. 매장분위기도 화려하진 않지만 저녁에 조용히 편안하게; 먹기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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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한남동에 위치한 BHC

 

한남동에 위치한 한방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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