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시흥사거리점 빙수는 설빙 인절미 빙수 7천원

​​​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먹고 싶은 빙수 바로 설빙입니다.  빙수업계에 큰 파란을 일으키며 등장한 설빙~! 설빙이 나오기 전에 개인적으로 카페베네의 빙수가 신선하다고 생각해서 이거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도 할 찰나에 설빙이 등장하더니.. 설빙의 그 빙수 맛을 맛보고 나선 다시는 카페베네 가서 빙수를 먹어본 일은 없었네요 ㅎㅎ,

카페베네가 지금은 많이 퇴보했지만 계란형 그릇의 빙수가 카페베네의 히든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설빙의 등장이 나비효과가 되었는건 아닌지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설빙은 겨울에도 먹고 싶은 빙수이고

요즘에는(?) 멜론 빙수 딸기빙수, 티라미슈 빙수 등등의 다양한 빙수까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는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리바게트에서 빙수 먹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 빠바 빙수는 편의점 빙수보다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금천구 시흥사거리 설빙 빙수점입니다. 위치가 다소 애매해서 찾기가 어렵지만 좌석도 많고 그래서 좋은 것같습니다.

​

창밖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네요~! 

​

좌석이 정말 많아서 단체로 가도 자리가 충분한 곳이네요~! 

​

가장 기본적인 빙수인 인절미 빙수입니다. ㅎㅎ 

젊은 사람들은(?) 다소 꺼려할순 있지만..(나도 젊은데... )

이거야 말로 진정한 맛의 빙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 인절미 빙수만의 맛은 정말 일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ㅋㅋ.. 다만 연유를 안넣으면 퍽퍽 할 순 있지만..

연유를 2번정도 넣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

설빙에 맛좋은 빙수 정말 많지만.. 저는 인절미 빙수가 탑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가격도 7,000원정도해서 저렴하고 

​

​

빙수의 맛을 극대화 시켜주는 연유~! 두세번 네번 리필 이 되니 빙수맛을 즐겨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