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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0:00 - 24:00



금천구 시흥 4동 법원단지에 위치한 

도마다리 뼈다귀 맛집입니다


동네 맛집으로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유지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몇년전에 건너편쪽에 감자탕집이 있었는데 

그곳은 문을 닫고

이곳만 오래오래 영업을 해오고 있네요


머 멀리서찾아올정도로 대단한건 아니더라도

시흥동에 사는 주민들이라면 한번은 와봤을 만한 그런 음식점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은 조금씩 올라와 있지만

가끔 생각날떄 와서 먹으면 그래도 만족할 만한 것같아요


이곳은 추억도 많은 곳인데

군대 가기전날 와서 엄청 먹고 다음날 입대한 기억이 있어서 그때 여러분들이

먹으라고 고기 한덩어리씩 주셔서 엄청 먹었었네요

그떄는 몰랐죠...왜 주셨는지..ㅎㅎ

다음날 군대입대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어제 먹은거 먹고싶다..ㅋㅋ






가격표의 모습


주로 시켜먹는건

가장 메인인 뼈해장국: 7,000원

양선지해장구기: 7,000원

선지해장국: 6,000원이네요


뼈해장국은 덩어리가 2개정도있는데

특 뼈해장국같은게 있었으면 더좋았을텐데 아쉬어요

담아 나오는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3덩어리를 못넣긴 하지만

좀더 큰 걸로 해서 특으로 하면 좋을텐데

배고플때 그냥 뼈해장국 시키면 양이 적당하긴 하지만

좀~아쉬운 감은 있으니까요


그래도 머 여기 가끔오면 그래도 만족하긴 해요^^





정말 오랜만에 먹는 뼈해장국

여기가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오랫동안 자주 찾는 이유는

무난하기도 하지만

시흥동 법원단지 라인에 먹을 만한데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인데요


좀 멀리가거나 그러지 않으면 정말 가까운데서 맛집찾기 정말 어려워요







뼈해장국은 비주얼을보기만 해도 그냥 든든하고 좋네요

특히 지금 같이 엄청 추운 시기에 따뜻하고좋구요

여기가 안이 따뜻해서 정말 좋아요





언제나 서민 음식으로 우리들의 배를 든든히 해주는 뼈해장국 ㅎㅎ

위에서 애기 했지만 뼈장국 크기를 좀 크게한

특대 뼈해장국 나오면 정말 장사 잘될텐데 ㅎㅎ

8,000원이나 9,000원으로 받더라도..ㅎㅎ



처음에 엄청 뜨겁게 나오니 좀 식혀서 드세요 ㅎㅎ

저는 그냥 먹는 스타일인데

이날 넘 배고팠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먹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어떤 사람들은 고기 일부를 덜어 국에 넣고 밥을 말아 먹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국따로 밥 따로 먹는게 그냥 낫더라구요

밥 넣어 먹는게 더 제대로 먹는 것같긴 한데


회덮밥을 먹어도 같이비벼 먹기 보다는 회샐러드 다로 밥따로 ㅋㅋ,,,

저에겐 그냥 그게 깔끔하고 그렇더라구요





양선지 해장국의 모습 ㅎㅎ

저는 이거 첨엔 잘 못먹었는데

먹다보면 희한하게 매력이 있더라구요...

못드시는 분들은 끝까지 못드시는데..

호불호가 있어서 ㅋㅋ...

그래도..먹다보면 매력있어...







생긴건 그냥 고기 같은데 희한한 맛이란 말이야..ㅋㅋ..

물컹물컹하면서도 식감이 독특한?

그래서 호불호가 강하나





기본세팅으로 나오는 배추침치, 무김치, 고추

고추가 매운거 안매운거 구분해서 나오더라구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세팅도 이렇게 나오나봐요


김치는 저의 경우 무김치가 훨씬 맛있네요 ㅎㅎ 자꾸 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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