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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유명한 통닭집 한방통닭을 잘아실 것입니다. 원래 한남동에서 유명한 곳이라 연예인, 재벌?등 유명인사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인데요 한 재벌같은 경우엔 10여년동안 단골일 정도로 자주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종종 가는 곳인데요 여기가 얼마전 전지적작가시점에서 이영자님꼐서 어필해주시는 바람에(?) 그 인기가 더 커지다보니 4시?만 되도 예약을 받고 시작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녁 6시?쯤 되면 안에는 꽉차 있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는 것을알 수가 있습니다. 번호를 적고 하기 때문에 한 줄로 안스셔도 이름 적으시면 될 것입니다. 이곳이 유명하다보니 멀리서도 여기서 먹으려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여기만 먹기 위해 오신다면 기다리셔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으시고 밖에서 굽고 있는 통닭들을 보면서 눈으로 맛을 느끼시며 기다리시는 것도 괜챃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엔 근처에서 일하다보니 미리 예약해놓거나 전화로 예약하기도 하는데요 작년?여름에 엄청 더웠을때도 사람들이 그 무더운 더위에 줄서서 드시더라구요! 저도 가끔 일 끝나고 치킨먹으러 가는데 한방통닭 지다가다가 사람 많으면 그냥 다른데 가기도 합니다. 근처가 회사다보니 오늘 못먹어도 내일이 있으니까요!
혹시 한방 통닭자리가 없거나 대기가 너무 많은데 시간은 많이 없고 치킨은 먹고 싶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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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BHC 입니다. 한방통닭에서 쭉 가시다보면 20초?거리에 BHC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자리도 적당히 있구요 늘 가면 자리에 앉을 수가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한방통닭을 못드셔서 그냥 가시기보다 이왕 오신김에 치킨 먹고 가면 좋으니까요! BHC는 온 국민이 정말 좋아할만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도 동료들하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방문해서 먹고 가는 곳입니다. 한방통닭이 더 맛있긴 하지만, 조용히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은 다소 안되기 때문이지요. 또한, 조리후 바로 먹을 수 있기 떄문에 정말 따끈따끈하고 맛있습니다. 배달해서 먹는 것보다 정말 다른 맛인 것 같아요.
bhc는 기본 후라이드 치킨도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페리카나 후라이드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bhc도 괜찮은 것 같 아요. 물론 매장마다 가끔 다르기도 하지만요! 암튼 한반통닭이 정말 먹고 싶을떈 어떻게서라도 기다리거나 미리 예약해서 먹기도 하구요.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기도 합니다. 최근 전지적작가시점에서 한방통닭을 포장해가서 다음날 아침에 먹는 것도 맛이 괜찮다고 애기가 나와서 ㅎㅎ 저도 한번 그렇게 해보려고도 합니다. 물론 바로 먹는 것이 따끈따끈하고 정말 맛있거든요. 가슴살이 퍽퍽한게 많지만 한반 통닭의 가슴살은 정말 야들야들합니다. 가끔 데려가려고 지인한테 애기하면 길거리 파는 통닭이 2마리에 만원이냐고 하고 3마리 만원인데도 있는데 한마리에 18,000?원은 너무 비싼거 아니냐 머 그런말도 하는데 그런말 들을때마다 가슴아프더라구요 ㅋㅋ..가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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