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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추억의 테마 여행 선녀와 나무꾼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도 가기전에 검색도 많이 하고 알아보고 갔었는데요. 추억을 되새기고 싶고 부모님께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싶은 분들은 꼭 가야하는 곳같아요! 커플로도 많이 온다고 하는데 제가 간날은 무척 더워서 그런지 많이 보이진 않았어요

가시면 아시겠지만 코스가 생각보다 길고 특별하기도 해요! 저도 나이가 그리 많은건(?)아니지만 추억에 잠기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옛것에 대한 그리움도 생각이 나기도하구요 

비가와서 실내에서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단.. 외부 로 걸어가는 곳도 중간에 있어서 비오면 우산은 필요하긴 해요.^^


선녀와 나무꾼의 특징은 예전의 추억의 모습도 많지만 젊은 사람들도 공감해줄 만한 요소들도 중간중간에 있어요.

더운날에는 실내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놓은 곳도 있어서 시원하고 좋구요 

또한 중간에 막걸리파전 집이 있는데요 들려서 추억에 잠겨 생각하며 즐길 수도 있는 공간인데요 음식이 그리 맛있진 않아요 ㅎㅎ 차라리 끝쪽에 오시면 음식가게가 하나더 있는데 거기서 드시거나 하세요




가격은 성인의 경우 11,000원인데 할인이 거의 되기 때문에 7~8천원대에 가실수있을거에요 거기에다가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있으시면 그걸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추가받아서 하시면 저렴하게 이용가능해요!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97번지에 있는 테마파크.
우리나라의 1950~1980년대와 관련된 추억을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이다. 대지 약 6만 6000m²에 연면적 약 1만 3200m²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서울역 모형과 과거의 여러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을 전시한 '서울역과 추억의 사진관', 남북 분단을 나타내는 지도를 전시한 지도관, 옛날 장터 모습을 재현한 옛 장터 거리, 과거 모습 그대로 재현한 극장에서 그 시절 유행했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추억의 영화 마을, 지난 시절의 달동네 모습을 재현한 달동네 마을, 과거 도심에 들어섰던 여러 상가를 재현한 도심의 상가 거리, 추억 속의 정든 학교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추억의 학교관, 닥종이 인형을 통해 과거의 다양한 풍속을 주제별로 나누어 보여주는 닥종이 인형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사용했던 다양한 농기구와 농업 관련 생활용품을 전시하는 농업박물관, 각종 민속 생활용품을 전시한 민속박물관, 조선시대 궁중 자수와 1930년대의 민간 자수, 1960~1970년대의 십자수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수박물관, 지난 시절 유행했던 많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추억놀이 체험관 등이 있다.


야외에는 선사시대 체험관, 연꽃 농원과 야생화 마을, 작은 동물원, 민속놀이마당 등이 있다. 편의 시설로는 향토 음식점, 선물의 집 등이 있다.









입구에 보시면 애네들이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이날 체감온도가 40몇도였는데 애네들도 덥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불땡기면 맞는다.ㅎㅎ 막내 오줌싸지 마라.. 문구들이 잼있네요



응.......



​​

​오라이~~! 이거보니 이영자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추억의 교복들이네요 ㅎㅎ 몇 마네킹(?)들은 리얼한 것도 있어서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추억의 학교 모습이네요 향수가 깊네요!! 부모님들도 좋아했구요



​제 고향이 예산인데 유일하게 예산댁 간판이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어요 ㅎㅎ



꼬마신랑과 신부 ..연상연하가 이때부터도 유행???ㅎㅎ했나봐요


​각설이의 모습인데 너무 리얼해서 소름끼쳤습니다.ㅎㅎ



손대지 말랬는데 순간 손대고 싶어서 유리에 손대봤습니다 ㅎㅎ



추억에 잠기고 있다가 이걸 보니 현실속에 다시온 기분이었네요 여기 지나가시면 강남스탈일 음악이 크게 틀어져 나와요 ​




추억의 내무반의 모습인데 엄청 오래전의 내무반 모습이네요 ㅎㅎ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 추억할 만한 모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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