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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배편, 배시간과 요금

category 여행/제주도의 모든것 2018. 4. 30. 18:44


우도



제주도를 간다면 꼭 가봐야할 곳중 하나인

우도

섬 속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며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만끽하다가

우도로 들어가면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우도입니다.








우도의 위치


우도의 뜻이 무엇인알고 우도를 가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의 섬으로서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등과 서(동안경굴,서빈백사)를 

우도팔경이라고 하여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입니다.






제주우도



우도봉의 남쪽 기슭 해식동굴 중 하나인 이 동굴은 한낮에 달이 둥실 뜬다. 오전 10시에서 11시경 동굴안으로 쏟 아지는 햇빛에 반사되어 동굴의 천장을 비추는데 햇빛이 닿은 천장의 동그란 무늬와 합쳐지면서 영락없는 달모양을 만들어 낸다. 이를"주간명월" 이라고 하는데 주민들은"달그린안" 이라고도 한다



여름밤이 되면 고기잡이 어선들이 무 리를 지어 우도의 바다를 불빛으로 밝힌다. 이때가 되면 칠흙같이 어두운 날이라도 마을 안길은 그리 어둡지가 않을 뿐만 아니라 밤 하늘까지도 밝은 빛으로 가득 물들고, 잔잔할 때면 마치 온 바다가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현란하다.



우도 도항의 관문인 동천진동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모습을 말한다. 여기서 보이는 한라산 부근의 경치가 제일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한라산너머 일몰풍경)'


우도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는 것을 일컫는데 우도의 가장 높은 우도봉 (132m)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우도 전체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황홀한 초록빛 물결이 바다에 맞닿아 있음을 본다.


제주도의 동쪽 지역(구좌읍 종달리부근)에서 우도를 바라보면 동쪽으로 앝으막하게 우도봉이 솟아 있고 서쪽 기슭을 따라 평평하게 섬의 중앙부가 이어지다 섬의 서쪽 끝은 수평선과 합쳐지면서 바다로 잠기어 버리는 모양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모습은 영락없이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다



높이 20여m, 폭 30여m의 우도봉 기암절벽이다. 차곡차곡 석편을 쌓아 올린듯 가지런하게 단층을 이루고 있는 석벽이 직각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다. 

오랜 세월 풍파에 깍이어서 단층의 사이마다 깊은 주름살이 형성되어 있다



우도봉 영일동 앞 검은 모래가 펼쳐진 "검멀래"모래사장 끄트머리 절벽 아래"콧구멍"이라고 하는 동굴에는 커 다란 고래가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굴은 썰물이 되어서야 입구를 통하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우도의 서쪽 바닷가에 하얀 홍조단괴해빈이 있다.



이 모래는 눈이 부셔 잘 뜨지를 못할 정도로 하얗다 못해 푸른 빛이 도는데 우리나라에서 단 한군데 이곳 바다에서만 있는 풍경이다.(홍조 단괴해빈 해수욕장)








우도 회


우도를 가려면 2개의 항이 있는데요

성산항 / 종달항 이있습니다.


성산항의 위치


종달항의 위치



우도 가는


중요한 우도 배편에 관한 애기인데요 ㅎ ㅎ 가장 중요한 애기입니다.


우도가는배는 정시를 기준으로

10, 30분 간격으로 수시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우도가는 배는 우도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어디서나 승선이 가능하고

제주 종달항에서도 승선이 가능하다고 한점 참고바래요


차량 선적은 27대까지 가능한다고 하니 빠듯하게 가시기보다 여유롭게 가셔서

예약하시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우도<=>성산






우도의 지도

천진향/하우목동향








성산우도배

우도배요금

우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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