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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폰서만 사용, 보안 최강

1/10 해외송금수수료 ”가능“

2017년 7월말 카카오뱅크가 출범한다고 한다. 무기는 편의성과 콘텐츠. 얼마전 오픈한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도 뜨거운 열기속에 인터넷은행1호의 흥행을 알려왔는데 카카오뱅크가 더 주목되는건 사실 인것같다.

카카오 뱅크는 4000만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등 기존 모바일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할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기존에 발표한 서비스가 아닌 새로운 서비스관련한 내용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인데 이러한 점은 더욱더 관심을 끌게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카카오뱅크가 모바일 서비스의 장점인 편의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무기로 내세워 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다른 은행에 비해 계좌개설이 간단하고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케이뱅크에서 하고 있는 화상통화 인증절차까지 없얬다고 한다, 카카오뱅크의 말에 의하면 7분이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케이뱅크도 주목받고 있지만 카카오뱅크의 출범은 정말 무서운 것같다. 마치 멀리서 다가오고 있는 거대한 해일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당장에는 느껴지지 않지만 점점 다가올 수록 느껴지는 그러한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의 무서운 점이 가까이 사용하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 카카오뱅크 역시 카카오가 가지고 있는 생활밀착형과의 만남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나는 그러한 시작은 시작은 미미하게 보일찌라도 무섭게 커질 수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시대의 어쩔 수 없는 흐름이고 시중은행들이 점포를 줄이고 있는 시대적 상황과도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시중은행들이 이렇게 몸짓이 너무 커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에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인터넷은행이 갖고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카카오뱅크가 출범하면 적극적으로 카카오뱅크를 활용하고 이용할 생각이다. 이건 강조하고 또 강조했지만, 시대적인 패러다임이고 우리에게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이 지금 이시대의 얼마나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보면 알 것이다.


모바일에서 완결.은행 이용 방법,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꾸겠다고 하였다.

출범 초읽기에 들어간 카카오뱅크의 야심이라고 한다.

슬로건도 ‘은행 그 이상의 은행(Bank. Beyond Bank)'이다. 기존 은행이 계좌를 모바일에 연동해서 쓰는 수준이었다면, 

카카오뱅크는 계좌 계설부터 여ㆍ수신 및 해외송금, 상품 만기 연장, 재가입 등을 모두 모바일로 가능하다. 진정한 의미의 내 손안에 은행!


카카오뱅크는 PC를 통한 뱅킹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는다. 보안성을 고려해 본인 휴대폰 한 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자체가 바로 은행의 얼굴이고 지점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부었다. 현재 카카오뱅크에서 전체 인원의 약 39% 정도가 정보통신기술인력.

1/10의 금액으로 해외송금수수료도 가능하다고 한다. 아주 저렴한 수준으로 은행망을 활용한다. 주요 통화가 다 포함 돼 있고 대상 국가도 많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에도 고객의 반응과 수요에 따라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진화’를 약속했다.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연계 마케팅도 현재 논의가 마무리된 단계다.

“카카오톡 기반의 간편송금, 마케팅 제휴, 카카오뱅크의 성장에 필요한 빅데이터 제휴 등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업에 나설 것”이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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