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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외인비중61%의 이유, 시총30조 돌파

category 시사&상식/경제 2017. 6. 13. 12:56


​네이버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월봉상만 본다면 항상 120일선 위에 있었고 60일선 위에서도 견고하게 지지해준 모습이다.
(지표는 밑에참고)
it주라 변동이 큰건 사실이지만..
변동이 크지 않은 종목이 머가 있으까 생각도 하지만!
아무튼 금유위기 이전 40만원대의 주가가 폭락후 10만원 초반까지 갔다가 수년간 별다른 성장 없기 주가가 횡보의 상태에서 머물러 있었다.
그러다가 13~14년 큰 폭의 상승을 지속해 다시 한번의 도약을 이루었었다.



그러다가 글로벌 위기로 인해 주가가 반토막정도를 기록하게 된다.80만원 후반가던 주가가 40만원대까지 떨어진 것이다.
이때에 네이버 주가는 60일선을 위협박았다. 비록 일시적으로 떨어져서 120일선까지 가는거 아닌가 우려도 있었지만 결국엔 지지하고 재차 상승을 시도 하였다.
'


60일선의 순간 지지선 이탈의 두가지 위협과 도전이 있었던 것같다. 그 이상 떨어지면 크게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떨어졌었기 때문이다. 필자도 그시기에 네이버를 보았었지만, 두려움이 있었던 것같다.

그래서 투자는 리스크를 감당해야하는거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부동산도 리스크도 있고 주식도 리크스가 상존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2015년 9월까지 폭락후 재차 상승하여 2016년 후반 전 고점 80만원 후반대를 다시 한번 노려보게 되는데 네이버가 이를 결국 돌파하였고 잠시 재조정도 있었지만 전 고점에 대한 돌파의 힘일가? 지금의 90만원대를 넘어 지난주 금요일 종가인 960,000원을기록하게 된다.

외국인은 네이버를 왜그렇게 좋아하는걸가?
61%정도 갖고 있는데 삼성전자 보다 비중이 높다.
그렇다고 배당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성장성 때문일가? 확실한건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은 무척 뛰어난 편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의 환경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지않을까 싶다.
또한, 라인은 전세계 2억명 이상이 쓰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성장하였고 국내에선 검색포털 1위인 것도 장점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매출은 어디서 나오는걸가?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네이버의 매출의 73%는 광고에서 나온다.
반명 경쟁 사인 카카오는 광고 플랫폼의 비중이 36%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비록 카카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서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무튼 네이버는 광고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네이버는 한동안 주가가 정체되어 있었다. 수익성 향상에 대한 부분때문일가? 그것이 지금은 해소되어 가고 있는 형국이다




그렇다면 제무제표는 어떠할가?



네이버의 영억이익과 수익성은 한결같이 좋았다고 본다. 재도약하면서 네이버는 새롭게 변화되어갔다고 생각하고!!
it주라 변동은 앞으로도 많겠지만 네이버의 존립이유는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구글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네이버를 기대해 본다.
참고로 구글의 작년 매출액은 원화로 환산 약 100조원이고 순이익은 21조원 정도 된다.
규모로 따지면 네이버는 구글의 상대가 되지 않는건 사실이지만..
하지만 순이익률을 따지면 그리 뒤쳐지지 않고 있기에 규모를 더 지속적으로 키워낸다면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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