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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이렇게 하라! 꺠알 팁!

category 시사&상식/경제 2017. 6. 12. 07:14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에 나서는 이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환전이다. 지난달 110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130원대로 올라서면서 환전수수료 아끼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환율은 항상 요동치기 마련이다. 경기가 좋고 안좋고는 항상 반복된다. 뉴스에 현혹되어 판단하지 마라. 기사는 기사일뿐이다.
환율은 파도와 같아서 잔잔하면 적당한 요동을 치지만 뭔가영향을 주면 크게 요동을 친다. 하지만 요동치는 그것도 결국엔 잔잔해 지기 마련이다.



시중은행의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활용하면 미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서는 환전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면 가상계좌를 발급해주고 환전금액만큼 입금한 후 영업점에서 외화를 찾는 식이다. 공항 영업점이나 외화 자동입출금기(ATM)에서도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영업점이 편하다면 서울역 환전센터를 찾는 것이 좋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이 서울역에 환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화별 우대율이 다르지만 미 달러화에 대해서는 우대쿠폰 없이도 환전수수료를 90% 할인해준다. 휴일에도 문을 연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건 주의할점인데...정말..
성수기떄 가면 사람이 많을 경우가 많아서 두시간정도 기다릴수도! 있다는 점 주의하세요! 매일 그런건 아닌데 종종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혹시 만약을 대비해서 여유롭게 가시기를 바래요! 환전하려는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







중국 위안화나 일본 엔화 등은 시중은행의 환율우대율을 적용해도 사설환전소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마이뱅크(www.mibank.me) 사이트에서 해당 통화별로 가장 환율이 좋은 곳을 검색할 수 있다. 시중은행 우대율을 적용한 후 비교도 가능하다.



다만, 사설환전소는 보유하고 있는 외화가 소진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전화로 확인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시간여유가 있다면 환율 움직임을 봐가면서 환율이 떨어질때 조금씩 환전하는 것도 방법이다. 신한은행 써니뱅크에는 사전에 지정한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전되는 예약환전기능이 있다. 이렇게 환전한 외화는 모바일금고에 1000만원까지 쌓아둘 수 있다.

국민은행 리브의 모바일지갑, 우리은행의 외화클립 등 시중은행마다 환율이 낮을때 환전에 쌓아둘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한가지 팁이 있다면 명동에 있는 환전상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때마다 다를 순 있는데 시중은행의 할인한 환전 조건보다 더 싸게 환전해 줄 때도 있다는 것이다. 이건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주로 외국인이 환전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이건 인맥이 있는 사람만 가능할 것이지만..아는 은행원 아주 친한 사람이 있다면 환전을 부탁하는 것인데 무리하게 요구하진 말자..
그렇게 되면 97%?정도 해주기도 한다..이게 젤 싼 환전이다..가능하면 하고 무리하진 말자 ㅎㅎ그리고. 사실 금액이얼마 안되면 환전의 차이가 큰 차이는 없다는 것만 알아둬라.. 물론 싼게 좋겠지만. 몇%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는것.,금액이 얼마안된다면..대중교통비가 더 나온다....



아! 그리고 젤 안좋은 환전방법인데..인천공항에서 환전하지 말자 수수료 차이가 몇배는 비싸더라..급한 사람만 하겠지만..절대 그러진 말자..
환전을 신청하고 공항에서 찾는건 괜찮곘지만..공항가서 그냥 환전하는건 엄청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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