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왠지 트러플 트러플이 유행한 한해가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 요리에 트러플 소금이면 요리가 고급요리로 변하는 마법이 되기도 하는데요. 저는 트러플 음식을 알게 된게 스타벅스에서 였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스프가 현미크림 수프(3,900원) 하나였었는데요. 이것을 자주 먹다가 어느날 트러플 머쉬름 수프(4,200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것만 먹게 되었습니다. 아마 트러플 머쉬룸 수프 드셔본분이라면 현미크림수프가 맛있다 해도 트러플 머쉬룸 수프 먹어본 사람이라면 이것만 계속 먹게 될 것입니다. 스타벅스의 머쉬룸수프는 송로버섯의 향과 양송이 버섯의 진한 풍미가 조화로운 식사대용 수프인데. 정말 고급진 수프맛을 느끼게 해주는 수프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주변 마트중에 트러플 소금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요즘은 많이 대중화되가고 있어서 여기저기 파는데요. 사람들이 자주 가는 코스트코에도 팔고 있습니다.!!! 트러플 오일도 있는데 최근에는 재고가 떨어졌는데 없었고 여쭤보니 현재는 재고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트러플 소금은 있었습니다. 100g x2개가 고급 지게 포장되 어있구요!천일염97.7%, 건조송로버섯 2%(생물기준8%)가 되어 있더라구요! 트러플 은 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조리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조금씩 사용하시면서 기호에 맞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과하게 넣으면 넘 향이 강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 파는 트러플 소금의 가격은 21,990원 입니다. 하나당 약 11,0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코스트코는 정말 고기관련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스테이크 고기부터 와인, 시즈닝, 햄, 치즈등등 정말 관련된 것들이 다양한데요., 와인의 종류는 정말 한 100가지는되는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부합하만한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장이 정말 고급지네요!! 프라스틱이 날카로우니 짜르실떄 조심하세요! 정말 날카롭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조심! 잘못 긁히면 칼처럼 매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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