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하면 스테이크를 기억할 수 있는데요.아웃백 가자마자 알 수 있는 스테이크비주얼..정말 먹고 싶게 만드는 곳인데요. 하지만 엄청난 가격에 망설여지게 되고 다음에 돈 많이 벌어서 먹자고 넘어가게 되는데요...ㅠㅠ. 그것도 그럴것이 스테이크 하나에 g마다 다르지만 15~20여만원정도 할정도로 비싸기 때문인데요 . 토마호크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 둘다 비싼 가격에 정말 망설여지는 가격대입니다. 몇달전 그거 먹을 돈으로 여러개 시켜먹었는데 워낙 10여년전부터 계속 먹어본 메뉴다보니 약간 질리긴 하더라구요. 물론 맛있었긴 했지만요. 그랬는데 옆에 어떤 여자가 혼자 왔는데 토마호크스테이크 하나만 시켜서 먹는거 보고 엄청 부럽더라구요 ㅋㅋ.,아니근데 혼자와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다니. 뭐 그럴수는 있겠지만? 놀라우면서도 신기하고도 그랬습니다. 암튼 그렇게 아웃백 스테이크 의 스테이크를 다음에 돈많이 벌어서 먹자하고 넘겼었는데요. 찾아보니 시중에 토마호크 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를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어!! 코스트코에도 토마호크 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를 팔고 있더라구요!! 예전엔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팔기 시작했나 보더라구 요! 가격은 g마다 다른데 한 8~10만원 정도 해서 각 2덩어리씩 팔고 있었는데 코스트코 하면 고기도 믿고 먹는데 아웃백에 팔고 있는 것에 1/2정도 가격이니 요리만 잘하면 아웃백 가서 굳이 안먹더라도 저렴하게 먹을 수있겠더라구요!
비록 아웃백이 요리의 완성도 면에서는 탁월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웃백가면 한덩어리에 15~20만원 하니 코스트코에서 2덩어리에 8~10만원이면 엄청 저렴하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고기를 사서 소금이랑 후추로 밑간만 해서 먹어도 엄청 맛있을테니 말이죠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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