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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피곤해할 토요일 아침

부지런을 떨며 일도보고 커피도 한잔하며 시작하기 위해 이디야를 찾았습니다.

달달한것을 좋아하던 저였는데 아침에 왠지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더라구요

아침에 이디야를 찾았을때 역시나 사람들이 아침엔 많이 없더라구요








또 커피를 주문하고 일부러 영수증을 받는데 그 이유는 영수증에 있는 순번을 보고 오늘 얼만큼 왔으려나 호기심에 보려고 보는 습관이있는데

역시나 그런지 아침엔 그리 많이 오진 않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집에서 많이들 자고 있겠죠?ㅎㅎ


‘ 지금 자면 꿈을 꿀수 있지만

지금 깨서 한발 더 내딛는 다면 꿈을 이룰수 있다’




[이디야 세광교회점}의 2층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6명의 단체로 앉을 수 있는 룸으로 되어있는데요 의자를 가져다 앉으면 8명 이상도 앉을 수 있곘네요

주로 주부모임(?), 보드게임(?), 공부, 등등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여기에서 앉으시더라구요

문을 닫는 구조로 되어 있구요





2층에 혼자 앉아서 먼가 하면 좋을 자리 

아쉬운점은 전면이 유리였다면좋았을텐데 약간 답답해 보이긴 하네요




2층 에 자리가 많은 편이라 4인석도 많이 있구요 2인석도 있습니다.

2층이라 밑에 경치도(?) 볼 수 있고 좋은 위치입니다.

1층에서 먹는 것보다 확실히 다른 기분^^

커피 한잔을 마셔도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다니.^^ 사람의 마음이 참~



2층에서 1층을 내다본 사진

1층에 생각보다 자리는 많진 않고 각각 테이블이 좀 특별한 것같아요 ㅎㅎ 자세히 생각하며 보다보면

2층 구조가 내 집이 이런 구조였으면 좋겠다 ㅎㅎ 생각도 들게 해주네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이렇게 보고 있으니 아직 그 여운이 가슴속에 남아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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