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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남 판교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의 오름세가 무섭습니다.

평당 4,000만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 서울의 강남 아파트가격과 비슷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신분당선 판교 역세권 단지인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의 경우 최근 117제곱미터의 아파트가 17억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평당 계산하면 3800만원 가량되는데 지금 오름세가 무섭기에 조만간 4,000만원도 갈 모양새

잼있는 것은 몇개월 전만해도 14~15억 수준이었는데최근 거래가가 확 오른 것!


또한 같은 평수라도 인테리어가 잘되어있거나 동, 향별로 많게는 1억원전후의 가격차가 벌어진다고도 하더라구요

판교의 경우 2~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소식과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알다돔시티 투자등의 호재성이 많기 때문에

가격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는 애기가 있고 산업단지나 오피스가 늘어나고 있는데 주택공급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가격상승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의 경우 2011년 지어진 아파트, 948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진설계대상으로 지어진 튼튼한 아파트라고도 하구요!






관리비의 경우 여름엔 평균적으로27만원선

겨울에는 39만원 선입니다.






전세가율은 59%선으로 약 7억원 초반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의 경우 전세가 매매보다 높아지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 서로 적당한 간격을 두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네요










매매와 전세의 증감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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