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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엔화가 많이 떨어진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왜 떨어졌냐?.라는 이유를 말하기 보다는 현재 엔화가 여행자 입장에서 얼마나 유, 불리한 상황의 환율 상황인지 애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위의 지표는 엔화의 10월 26일 기준이고 3개월의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급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041원선을 유지하다가 1011선이 깨지고 990선까지 밀리게 되었네요









위의 모습은 1년 지표의 모습입니다.작년 10월 경 1100원 유지하던 것이 급락하여 1033선에서 평균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급락후 횡보..





위의 지표는 3년 지표의 모습입니다. 2015년?인가 엔화가 800원대까지 급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떄가 일본 여행갈 수 있는 최적의 환율 상황이었습니다. 역사적인 환율이었습니다. 그 이후 크게 반등하여 1100원을 가게 되었네요

일본 환율은 정책에 따라 급락 급등이 심해 보이는 느낌인데 만약 800원대가 온다면 재테크의 입장에서도 적극 매수 투자를 해봐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10년 지표의 모습입니다. 10년?전쯤에는 1500원까지 하던 엔화 지금 환율에 비교하면 엄청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위의지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지금의 엔화 환율의 상태는 일본 여행가기에 좋은 상황의 환율 상태입니다. 10년 지표의 평균치보다도 낮은 상황입니다. 


 추가 급락가능성은? 크게 보이진 않는데 일본 정부나 구로다 일본 중앙은행총재의 정책 방향에 따라 왔다 갔다 할 것같네요


아무튼 일본 여행을 준비한다면 지금 가도 환율의 상태는 싼 편이고 차후에 갈 예정이라면 분할 매수의 관점에서 1/3, 1/3, 1/3씩 환전하거나 그래보세요 ㅎㅎ

일본 정부나 구로다 총재의 정책 방향이 급작스럽게 흘러갈경우 급락 급등할 수도 있는건 알수 없는 일이니까요..머어쨌든.

아베가 어찌하던 구로다가 어찌하던 지금의 엔화 환율 상태는 10년 평균 이하의 상태수준에 머물고 있는건 엄연한 사실이니 재테크의 관점이나 여행자의 관점에서도 좋은 상황이네요




참고로 달러의 10~20년 평균치를 보면 1050원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금리 인하? 미국 긴축? 확장?정책 그런거 모르더라도 평균치를 보면 됩니다.

지표가 애기해주고 있습니다. 1050원이 평균 기준입니다. 한국은행 통계에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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