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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의장 주식가치 3조2천억원
단숨에 주식부자 6위 등극

국내 1위 모바일 게임사 넷마블게임즈가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받은 직원들도 '돈방석'에 앉게 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넷마블은 2015년 3월부터 작년 5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145만1천170주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전 직원에게 부여했다.

공모가 15만7천원을 기준으로 하면 무려 2천278억3천369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넷마블 직원을 약 600명으로 단순 계산하면 1인당 평균 3억8천만원 어치의 주식을 받을 권리를 지닌 셈이다.

특히 가장 먼저 스톡옵션을 받아 올해 3월부터 이를 행사할 수 있게 된 넷마블 임원 12명과 직원 390명은 상장 과정에서 이미 67만4천769주 가운데 27만6천242주를 주식으로 바꿨다.

바로 행사 가능한 물량이 50%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행사 가능 물량의 약 80%를 주식으로 바꾼 것이다. 이밖에 CJ E&M이 22.1%, 중국 텐센트 자회사인 한리버 인베스트먼트가 17.8%, 엔씨소프트가 6.9%의 적지 않은 넷마블 지분을 각각 갖고 있어 모두 상장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1차로 주어진 스톡옵션의 행사 가격은 주당 2만5천188원으로, 상장과 동시에 주당 13만원 이상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직원들에게 주어진 혜택이 매우 컸다.


스톡옵션은 2021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 행사 가격은 1∼2차 스톡옵션이 2만5천188원, 3∼4차 스톡옵션이 6만6천326원이다.

한편, 기존 넷마블 주주들도 이번 상장으로 막대한 부(富)를 거머쥐게 됐다.

넷마블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방준혁 이사회 의장은 2천72만9천472주(지분율 24.5%)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조2천545억여원에 달한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방 의장의 보유 주식가치는 재계 6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태원 SK 회장(4조500억원)과 이재현 CJ그룹 회장(2조5천억원) 사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6조8천억원으로 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9조2천억원으로 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조1천억원으로 3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4조7천억원으로 4위다.

이 중 소위 '자수성가'한 경영인은 방 의장이 유일하다. 방 의장은 유명 게임 개발사 창업자들과 달리 고교를 중퇴하고, 이 업계에 투신한 '흙수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 CJ E&M이 22.1%, 중국 텐센트 자회사인 한리버 인베스트먼트가 17.8%, 엔씨소프트가 6.9%의 적지 않은 넷마블 지분을 각각 갖고 있어 모두 상장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넷마블 게임즈는 상장 첫날 코스피 21위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어 코스피를 이끌어 가는 게임주의 대장주로 등극 하게 되었습니다.

​넷마블 게임즈가 상장하기 전 게임 업계 1위 였던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를 한번 비교해 보실가요?

넷마블의 주가와 제무제표




엔씨소프트 주가와 제무제표



​​​넷마블게임즈와 엔씨의 비교입니다. 성장성에 있어서는 넷마블이 급성장한 느낌은 있고.. 규모도..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과거 자료만 보면 엔씨가 좀더 안정적이고 높은 것 같기도 해요! 올해? 실적을 보면 뭔가 그림이 확실히 나올 것같긴 합니다. 올해 예상 되는 이익은 상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당도 엔씨소프트 이상으로 주게 되면 외국인들도 적극 매수에 참여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외국인 비중에 있어서는 넷마블은 9.6% 정도이고 엔씨소프트는 38.9%를 차지해서 차이가 크게 나타나네요. 엔씨는 실적도 꾸준 했지만 배당도 꾸준히 주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넷마블의 성장성 역시 무섭고 기대가 큰것도 저역시 사실이지만 게임 업계 1위답게 보여줘야할 것들을 보여줘야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않을까 생각하네요.

*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무리하게 들어가는 것은 조심해야할 것같습니다. 상장 차익에 대한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올 수도 있고 조정을 거치고 상승할수도 있는 거기 때문입니다.
좀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나 자료들이 나오고 나서 주도 어느정도안정화되고 방향성을잡을떄가 적절한 분산 투자의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다른 게임주를 보면 조정 받을때 반토막 이상의 조정도 많이 나오는 종목도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넷마블은 게임업계 1위고 수익성도 좋지만요..^^






넷마게임즈의 게임 종류를 소개

게임종류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이데아
레이븐
KON
리니지2 레볼루션
스톤에이지
다크에덴
야채부락리
아르고
콜오브카오스
대항해시대 온라인 - 코에이
완미세계
드래곤볼온라인 - 엔티엘인크
군주온라인
징기스칸
드라고나
A오즈
엘로아


액션·스포츠·FPS
SD건담 캡슐파이터 - 소프트맥스
마구마구 - 애니파크
백발백중
차구차구
파이널샷
건즈 온라인 -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그랜드체이스 - KOG
미니파이터 - 마블퀘스트, 익투스
엠스타 - 누리엔소프트
서유기전 - 엔엔지랩
아발론 - 위메이드
블러디헌터 - 스튜디오 위젯
카르마 리턴즈 - 드래곤플라이
당구/포켓볼 - 자체
미스틱 파이터 - 다담게임
그라운드제로 - 애니파크
슈퍼스타K - 초이락 게임즈
스페셜포스2 - 드래곤플라이
솔저오브포춘 - 드래곤플라이
S2(에스투) - CJ게임랩
하운즈온라인 - CJ게임랩

고스톱
대박맞고
고스톱
플러스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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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바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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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블레이드 with naver (현재 한국 출시 담당,제작은 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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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퓨처파이트 with google plus and facebook
플래시게임
마블보이스
게임팩
마블박스


자회사 및 협력사

넷마블네오
넷마블넥서스
넷마블엔투
넷마블앤파크
이데아게임즈
관계사: CJ E&M, 텐센트,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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