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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방직

강화도 하면 생각나고 추천해볼만한 카페이자 감성이 넘치는 곳이 바로 "조양방직" 입니다. 방직? 무슨 곳인가 생각하시겠지만 이곳은 바로 카페입니다. 예전에 강화도 방직공장을 개조한 레트로 감성카페인 곳인데요. 외관상 보면 절대 카페로 보이지 않아서 처음 찾아오는 사람들은 여기 카페 맞나?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요. 저도 처음 방문했을때 외관상은 도저히 카페가 있을 곳이 아닌 것 같은데 생각이 들었던 곳이었습니다. 딱 가서 보면 주차할 공간이 안보이기도 하지만 전용주차장?이 따로 옆에 크게 있기 때문에 주차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는 방문했을때 바보같이 주차장을 못찾아서 동네 근처에다가 주차를 하였습니다.

은근 주변에 주차할 곳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비록 평일에 갔기 때문에 그랬는데요. 주말에 가면 사람들 엄청 많을 것 같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몇가지 건물이 보이는데 커피를 받아와서 들어가서 먹을만한 공간도 있고 옛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의 시설물들이 많더라구요, 커피 주문하는 곳 들어가기 전까지는 안에 규모를 실감하진 못했는데요. 막상 들어가보니까 우와~~~! 엄청 크더라구요. 밖에서는 잘 못느꼈는데 안에 들어가니 무슨 백화점 느낌처럼 엄청 큰거에요. 규모의 놀랐고 레트로 감성에 놀랐고 엄청 많은 다양한 좌석에도 놀랐습니다. 좌석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데요. 2인석보다는 4인석 6인석 등등 다양하게 많이 있구요,., 기존 카페에는 없는 다양한 종류의 좌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잉어를 볼수있는 자리도 있기도 하구요! 방직공자이었던 향수, 옛 감성, 레트로, 추억등등이 느껴지는 곳이라 부모님하고 같이 와서 정말 좋아할 만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커피의 가격은 7,000원이 기본으로서 꽤 비싸긴 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게 느껴졌습니다. 커피의 맛은 낫배드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레트로 감성 느끼느라 커피 시키고 몇시간도 있겠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가면 옛추억이 느껴지는 것들이 많아서 추억 회상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조양방직
조양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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