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호텔 명동 뒤편에 있는 카페] 나만의 카페

명동카페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스타일호텔 명동 뒤편에 있는 한 카페입니다.

이름을 안밝히는 이유는 나만의 카페이기 때문에 소문나면 나만의 장소가 사람이 더 붐비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 때문인데요 ㅎㅎ 머 그렇게 될것 같진 않지만 말이죠. 암튼 제가 이곳을 자주 가는 이유는 카페가 조용하면서도 또한 조용하게 커피한잔 마시고 싶을때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근처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기도 한데요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제가 원하는 장소가 아닌 곳이 많은데요. 머 사람마다 달라서 점심때 시끌버쩍한걸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가 이곳을 갈때에는 왠지 조용히 있고 싶을때이다보니 이곳이 정말 제게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일찍 방문하다보니 자리선점도 할 수가 있구요. 커피도 나름 적당한 가성대비이고 점심때 빵하고 해서 할인도 하고 그래서 점심 대용으로 가볍게 먹기도 합니다. 제게는 최고의 한끼 식사겸 커피한잔이 되어주는 곳이지요. 이곳에서 저는 점심겸해서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는 편입니다 영어공부를 하기도 하고 전산회계2급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해서 하다보니 그날 하루의 분량을 끝내기도 해서 정말 좋더라구요. 소중하고 그 시간을 정말 집중해서 공부하니 말이죠. 

이렇게 하루하루 조금씪이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면서 준비해 나간다면 밝은 미래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목표는 전산회계2급을 따고 CPA글 따볼 생각인데. 좀 장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조건 그길로 가는건 아닐수도 있지만 플랜 비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거든요. 또한 부업으로도 몇가지 해나가고 있고 조금씩이지만 수익을 창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할 수 있는 이곳에서의 시간들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