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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현금흐름이란? FCF가 뭔데? 특별배당?

category 시사&상식/주식 2020. 11. 14. 20:37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줄수도 있다는 애기가 나오게 되면서 알게된 주시 경제용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FCF입니다. FCF는 Free Cash Flow의 약자로서 잉여현금흐름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업이 사업으로부터 벌어들인 돈 중에서 세금과 영업비용, 설비투자액 등을 제회하고 남은 현금을 바로 잉여현금흐름이라고 합니다.

철저하게 현금유입과 유출만 따져서 돈이 회사에 얼마 남았는지 설명해주는 개념입니다.즉 투자와 연구개발같은 등의 기업 활동을 제외하고서 기업이 쓸 수 있는 돈을 의미합니다. 회계학적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과 투자활동현금흐름을 합한 것과 같고 잉여현금흐름=당기순이익+감가상각비-고정자산증가분-순운전자본증가본을 말합니다. 잉영현금흐름의 용도는 무엇이 있을 까요? 잉여현금흐름은 배당금 또는 자사주매입, 기업의 저축, 인수합병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잉여현금흐름이 혹시 적자로 전환되게 되면은 해당 기업은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렇듯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이슈로 알게된 잉여현금흐름 즉 FCF(free cash flow)는 삼성전자 공시에서 2018년~2020년 공시에서 주주 환원 정책이란 공정공시를 낸적이 있었는데요 이 내용의 핵심은 바로 FCF의 50%를 환원 기준으로 배당후 남는 금액을 자사주매각/소각하거나 특별배당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어떻게 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자사주 조각은 종종 해왔던 부분이 있어서 특별배당의 가능성이 크다는애기가 많이있습니다 .

비록 많은 주주들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자사주 소각도 하고 특별배당도 하고 다양하게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상속세를 마련해야하는 이재용부회장 입장에서도 그렇고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정책의 면에서도 그렇고 특별배당이 훨씬더 매력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를 줄지도 아직 모르지만 1년의 기존 배당 만큼 줄수도 있기도하고 조금 적게 줄수도 있긴 하지만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연말 배당의 기대감이 있어서 그런지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예사롭지가않네요. 이미 삼성전자우는 기존 최고치를 돌파하였고 얼마전엔 삼성전자 보통주 역시 역대 사상최고치를 뚫어버리면서 그러한 기대함을 모으게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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