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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사상 최고치도 돌파하면서 박스피(박스권에 있는 코스피)를 탈출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가 기준 코스피 역대 최고치는 2011년 5월 2일 기록한 2228.96이다. 25일 종가에서 지수가 1.5%(33포인트)만 올라도 사상 최고치를 넘는다.

한국 상장사가 1분기 실적 랠리를 펼치는 점도 코스피 상승의 배경 중 하나다. 1분기 상장사 영업이익은 42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주가 상승을 이끌 만한 기초체력이 탄탄한 셈이다.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을 썼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대우건설은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드 보복으로 인해 중국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됐던 상당수 업종에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4월 이벤트 소멸... 코스피 더 간다=시장 전문가들은 4월 위기설의 중심이었던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이 사라지고 대우조선해양의 회사채 만기가 국민연금공단의 대우조선해양 채무 재조정안 수용으로 유동성 위기를 넘기면서 국내 증시 분위기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리아, 북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잦아든 데다 프랑스 대선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된 것도 외국인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 1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일봉, 주봉, 월봉, 10년지표의 순차적인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드디어 드디어...전 고점을 뚫었습니다. 2190뚫기가
이리도 어려웠단 말입니까 ㅎㅎ
여러가지 경제, 정치 내외적으로 많은 일도 많았지만 결국엔 뚫어냈습니다. 해외선물로 전고점 뚫는거 보기에도 답답할때 많은데 전 고점 뚫는더 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ㅋㅋ
이제
사상최고치 2230만 남았습니다. 전 갈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증시는 불확실성을 안좋아하는데
하나하나 해소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소가 되는 이면에도 기업의 실적역시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고 영업이익 순이익이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지표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고평가?저평가? 지수는두말하면 잔소리로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심각하게(?)저평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어제
보셨져?
결선 투표를 앞둔 프랑스 대선에서 중도 성향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며 글로벌 증시 전역에 안도감이 퍼지고 있다. 박스피 탈출을 번번이 가로막던 글로벌 리스크가 상당 부분 사라졌다. 이미 글로벌 전역에서 증시가 대세 상승 기조로 접어들고 있다.




기타. 팁
•중간배당업체

12월 결산법인의 중간배당은 반기가 끝나는 6월 말을 기준일로 한다. 따라서 투자자는 6월 28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배당 지급일은 오는 7~8월 사이다. 중간배당 여부는 5월 중순 이후 공시된다.








뉴욕증시의 3대 지수 중 하나로 기술 기업들이 모여 있는 나스닥이 25일(현지시간)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했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나스닥 뿐 아니라 다우지수도 1%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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