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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6에 출연해 알게된 래퍼 페노메코

펜시차일드의 수장 지코도 페노메코를 보면 영감이 떠오른다고 할정도로

페노메코가 기대가 많이되었었다

비록 높이 올라가진 못했지만 페노메코란 존재를 알리고 알게된 그런 시간이었던 것같다

쇼미더머니는 우승자가 기억되기 보다도

기억될 자가 기억되는 것같다

그래서 페노메코에게 기대가 되는 것이 크다.












1월 30일 내놓은 페노메코의 신규앨범



페노메코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L.I.E'(Prod. ZICO)를 발표


이 곡은 페노메코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앨범 'FILM'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

1992년생 힙합 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의 수장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L.I.E'는 식어가는 남녀의 감정선을 아티스트라는 직업특성을 가진 사람들의 공감대로 접근한 곡이다.




 가사 쓰기 정말 귀찮은 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 내 말은

네가 보기 싫다는 게 아냐 이래저래 오늘 그냥 보기 그래

눈감아줘 이번 주까지만

갈수록 뻔뻔해지는 게 문제지만


등의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페노메코는 이를 부정(노력)-소홀함(포기)-솔직함(결정) 3단계로 표현했으며, '나이스가이 콤플렉스'를 

가진 연인들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 깊숙이 파고들며 'L.I.E'의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FANXY



지금 연락하려던 참이야
하필 왜 내 전화는
바쁠 때만 울려 피한 게 아니야
넌 계속해 말했지 노력하기만 해
또 핑계만 늘겠지
얻을 건 없는 걸
do u know
don’t u know why don’t u know
what u want
Bae 오늘은 안되고
내일 영화는 어때 yeah
근처 이쁜 카페도
알아놨어 기분 풀어
baby we can do it all
서운한 게 있으면 내게 말해
내가 미안했어 그게 뭐든 간에







I can do better
we can be better
눈감아줘 이번 달까지만
갈수록 뻔뻔해지는 게 문제지만
Don't walk away
we could be the same
눈 감아도
girl I can think a better lie
전화했어 지금 봤어
미안 간만에
친한 형들이랑 얘기 좀 했어
비가 뚝뚝 내려서
그런 지 기분이 그래 uh
오늘은 이상하게 작업이 안되네
넌 어때 밥은 먹었니
가사 쓰기 정말 귀찮은 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 내 말은
네가 보기 싫다는 게 아냐
이래저래 오늘 그냥 보기 그래
Yeah I’m sick of all my day and night
내 직업 잘 알잖아
girl u can wait a day alright
baby 약속해
꼭 내일 시간 비워둘게









지금 양화대교는
차가 막혀 가기 힘들어
이만 끊을게 자기 전에 톡 남겨둬
서운한 게 있으면 내게 말해
내가 미안했어 그게 뭐든 간에
I can do better
we can be better
눈감아줘 이번 주까지만
갈수록 뻔뻔해지는 게 문제지만
I’ve been going crazy
everything I made up
바쁜 게 늘 죄지
잠들지 못해도
please don’t do that morning calls
숨 좀 돌리고 싶어
I really guess that she don’t mind
don’t mind


서운한 게 있으면 내게 말해
내가 미안했어 그게 뭐든 간에
I can do better
we can be better
눈감아줘 딱 오늘까지만
you don't get it
갈수록 뻔뻔해져 가는 내 거짓말
you don't get i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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