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겨울왕국2, 스타워즈: 더리스트 제다이등. 2019년까지 개봉되는 디즈니 영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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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Avengers4, 2019년 5월 3일)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영화 '어벤져스4'는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하는 ​역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히어로들이 총출동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집대성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능가할 것으로 보여 2019년 꼭 봐야할 영화로 평가받는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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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Captain Marvel, 2019년 3월 8일)

영화 '캡틴 마블'은 하늘을 나는 능력과 충격에 대한 저항력, 에너지를 흘려 보내는 능력 등을 갖춘 히어로 캡틴 마블 이야기로 마블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 솔로 히어로물 영화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을 맡았으며 한 쪽 눈을 안대로 가린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어벤져스' 속 닉 퓨리 역의 사무엘 잭슨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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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2 (The Incredibles 2, 2018년 6월 15일)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초인 가족의 이야기로 전 세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인크레더블2'는 미스터 인크레더블 아내 일라스트걸이 주인공인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2004년을 마지막으로 볼 수 없었던 '인크레더블'이 14년 만에 돌아올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대표 디즈니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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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년 5월 4일)


어벤져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모두 모여 열매를 맺게 되는 이야기로 엄청난 대서사시가 될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집대성하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8년 최고의 작품으로 손에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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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Mulan, 2019년 후반)

디즈니 제작 실사판 '뮬란'은 중국 위나라 화무란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훈족의 침략에 원로한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전장에 나서는 여인 뮬란의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디즈니가 2019년에 개봉한다고 공식 밝힌 만큼 벌써부터 누가 주인공 뮬란 역을 맡을지, 또 실사판은 어떻게 그려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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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Frozen 2, 2019년 11월 27일)


국내 '렛잇고' 열풍을 불러 일으킨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2'에는 전편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던 안나 역의 크리스틴 벨, 엘사 역 이디나멘젤, 크리스토프 역 조나단 그로프, 올라프 역 조시 게드가 모두 귀환한다.

특히 '겨울왕국'에서 사랑을 한몸에 받은 올라프는 오는 11월 22일 개봉하는 디즈니-픽사 애니 '코코'와 함께 단편 '올라프의 겨울왕국 모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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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The Lion King, 2019년 7월 19일)

1994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명작 애니메이션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라이온 킹'은 귀여운 아기 사자 심바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스카 역을 연기할 예정이며 도날드 글로버가 심바 역, 제임스 얼 존스가 무사파 역, 세스 로건이 품바 역, 빌리 아이크너가 티몬 역, 존 올리버가 자주 역에 각각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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