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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립'이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예정 외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1위로 꼽혔다고 한다.

저 역시 이 영화를 봤던 사람으로서 설레는 첫사랑의 마음이 생각나 추억에 잠기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했지만, 정말 설레이게 했던 영화였다. 오죽하면 관객들의 기대에 성입어 재개봉을 다시 할가? 아무튼 기대가 되는 영화이고 다시한번 영화관에 가서 보고 싶은 영화다! 

 
클릭 예고편

7년 만에 정식 개봉하는 화제의 영화 '플립'은 첫눈에 운명을 느낀 소녀 줄리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가 펼치는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담은 영화. 전설적인 로맨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어 퓨 굿 맨', '스탠 바이 미', '버킷 리스트'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만든 명장 롭 라이너가 만든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을 귀여운 첫사랑 이야기이다. 국내에서는 정식 극장 개봉 없이 다운로드만으로, 엄청난 입소문을 불러모으며 첫사랑 로맨스 영화하면 빠지지 않는 바이블로 통한다.





관객들의 오랜 요청으로 개봉하는 작품 '플립'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개봉 예정 영화 기대 지수’ 차트에서 '군함도', '택시운전사', '신과 함께' 등 한국 영화 대작에 이어 전체 순위 4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는 '킹스맨: 골든 서클', '덩케르크' 등을 제친 결과이다.

2010년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플립'은 7년 동안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네이버 영화 평점 9.45점, 왓챠 18만 명 회원 평점 참여 등의 대기록을 쌓고 있다. 계속되는 관객들의 요청 끝에 드디어 극장 개봉이 확정된 '플립'은 작년 대히트를 기록했던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처럼 학창시절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설레고 귀엽고 찡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볼수록 매력있는 주인공 소녀 ‘줄리’ 역의 매들린 캐롤과 훈훈한 미소의 금발 미소년 ‘브라이스’ 역의 캘런 맥오리피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를 머금게 하는 작품이다.




개봉 예정 외화 중 기대 지수 1위를 차지한 화제의 영화 '플립'. 그 귀엽고 설레는 첫사랑 스토리는 오는 7월 1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줄거리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감독/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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