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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프콘과 워치콘의 차이와 단계별 경고 ■

category 시사&상식 2017. 6. 17. 19:07


■ 데프콘과 워치콘의 차이와 단계별 경고 ■

데프콘은 전투·방어준비태세라고도 하며
숫자가 낮아질수록 전쟁발발 가능성이 커진다.

5단계 :
적의 위협이 없는 평화 상태일 때 발령된다.

4단계 :
군사적으로 대립은 하고 있으나,
군사개입은 없는 경계 상태일 때 발령된다.

3단계 :
적의 도발이 발생했을 때나
군사개입 가능성이 있을 때 발령되며,
우리나라는 한국군이 가지고 있는
작전권이 한미연합사령부로 넘어가며
전군의 휴가나 외출이 금지된다.

2단계 :
적이 우리를 공격하려는 움직임이 보일 때에
발령되며, 전부대원에게 탄약이 지급되고
부대 인원을 100%로 충원해야(채워야) 한다.

1단계 :
적의 뚜렷한 공격 징후로 전쟁이 임박했을 때
발령되며, 동원령이 선포되고 전쟁 발생체제로
전환된다.


※ 우리나라는 분단 상태이기 때문에 평상시
데프콘 4단계가 발령 중이다.


워치콘(Watch Condition)

북한의 군사활동을 추적하고 감시하는
정보감시태세로서 상황이 긴박해질수록
숫자가 낮아진다.

5단계 :
일상적인 상황으로 아무 위협이 없는
상태일 때 발령된다.

4단계 :
잠재적인 위협이 있어 지속적으로
감시가 필요할 때 발령된다.

3단계 :
국가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일 때 발령되며, 적의 상태를 감시하기
위해 정보요원의 근무를 강화하고
정보요원들의 외출과 휴가가 금지되고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다.

2단계 :
국가에 위협을 가져올 징후가 뚜렷한
상태일 때 발령되며, 첩보위성과 정찰기를
가동하고 적에 대한 다양한 감시와
분석활동을 강화한다.

1단계 :
적의 도발이 명백한 상태일 때 발령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발령된 적이 아직 없다.


※ 워치콘 2단계가 발령된 경우는
천안함 침몰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등
총 10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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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 예보제' 란? ■

서울지역 모기발생 상황을 지수화하여 모기발생
단계별 시민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일일
모기발생 예보서비스를 뜻한다


모기발생 예보단계는 총 4단계로 발령하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모기발생의 우려가 높다.

1단계:쾌적단계
2단계:관심단계
3단계:주의단계
4단계:불쾌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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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는 단계별로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 등으로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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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경보는 총 3단계로 이뤄져 있다.

1단계인 '오존주의보'가 발령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2단계 '오존경보'
0.3ppm 이상일때,

3단계 '오존중대경보'
0.5ppm 이상일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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