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탐방기 첫날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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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야생의 땅 듀량고

서버 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조심히 그 결과를 지켜보리라는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아프리카 bj지코의 듀량고 하는 모습




■ 공룡 시대 개척

'듀랑고'에서는 공룡 시대를 개척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국내 대다수의 게임에서 검, 마법으로 대표되는 판타지 세계관이 배경이 되었다면, '듀랑고'는 현대인으로 등장하는 플레이어가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세계에 떨어지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문명의 지식이 있는 플레이어들이 맨주먹으로 시작해 야생의 땅을 개척해 나가는 독특한 세계를 다루고 있다.





■ 놀이터와 같은 MMORPG

'듀랑고'는 놀이공원이 아닌, 놀이터와 같은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 놀이공원에는 개발자가 만든 놀이기구(콘텐츠)가 배치되어 있고, 관람객은 경로를 따라 즐기게 된다. 그러나, '듀랑고'에서는 놀이기구가 아닌 다채로운 자연, 무한한 땅, 공룡세계의 동물, 다양한 제작도구가 있는 놀이터를 제공하고, 유저들은 이런 재료를 조합해 무한한 가능성을 누리고, 자신만의 재미있는 경험을 쌓아가게 된다.

■ 생활 콘텐츠의 끝판왕

자유롭고 깊이 있는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를 무한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듀랑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게임 내 전투는 필수 요소가 아니며, 마을 내에서 무궁무진하게 생활 콘텐츠만 즐겨도 된다. 또한, 어디든지 건설을 할 수 있어 유저들이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 진정한 MMO 세계 속 내 땅과 마을 건설

'듀랑고'는 많은 유저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광활한 하나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채널 구분 또는 몇 명만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도 존재하지 않는다. 바다길로 이어진 무한한 섬들로 구성돼 있으며, 임자 없는 땅을 내 것으로 만들고 개척해 나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곳을 내 땅으로 만들고,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지나가는 행인도 만나고, 이웃도 생기고, 친구가 이사오기도 한다. 또한, 부족을 만들기도 하고, 마을이 점점 커져 다른 부족과 친목을 하기도, 반목을 하기도 하는 현실적인 재미를 경험할수 있다

■ Creating dinosaur era

In " Durango, " the story of pioneering the age of dinosaurs takes place. If the fantasy world represented by swords and magic were set in many of the nation's games, Durango would fall into the dinosaur world out of an unknown accident for the contemporary player. The players with a cultural background are dealing with a unique world that starts with bare fists and leads to wild lands.

■ MMORPG like the playground

Durango is not going to amusement parks, but is heading for MMORPG to the playground. Amusement parks have developer-created rides (content), and visitors can enjoy the ride. However, Durango provides a playground with a variety of natural, infinite lands, dinosaurs, various tools, and users can combine them with their own experience.

■ End of life contents king

The endless enjoyment of free and deep fabrication, construction, cooking, and farming is one of Durango's greatest characteristics. Battle within game is not essential, and life contents can be enjoyed unlimited within village. In addition, it is possible to build anywhere, allowing users to create a world.

■ Construction of land and villages in the real MMO world

Durango consists of one large space where many users can gather together. No instance dungeon is available for channel division or playing with only a few people. It is composed of an infinite number of islands leading to the sea, and you can enjoy the pleasure of being able to extradite and explore deserted land. They build their own land, build their own homes, cultivate their own fields, meet passers-by, have neighbors, and even friends move in. In addition, you can experience the realistic pleasure of creating tribes, socializing with the other tribes as the village g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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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는 현재 2가지서버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서버가 오픈한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아시아 알파 서버

아시아 브라보 서버 이렇게 2가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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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선택해야 한다.

동그라미로 표시된 각각이 캐릭터

캐릭터를 설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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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사람 골랐더니 취업준비생이라고 한다 ㅋㅋ...

현실속이 가상속에서도....-0-...

내용도 슬프다

오랫동안 직업을 얻지 못한 탓에 늘 조심스레 상대를 관찰하며

거리를 재는 버릇이 들었다

잠을 설쳐서 그런지 피곤하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가서 묵은 생각을 털어내고

돌아와 다시 달리기를 준비하리라

 ㅋㅋ..내용도 기구하구나

외형을 변경할 수도 있다 빨간색으로 바꿔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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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간 옷으로바꾼 모습 

바로 미션이주어진다

식당에서 음식먹기

식당에서 음료 마시기

일단 하라는 대로 해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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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미션들이 있다..하는김에 다 진행해 보아도 되고

난 다 싫다 하면

저기 프롤로그 건너뛰기 누르면 바로 건너뛰어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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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으니 해상보나 효과음이 자기에게 맞게 바꿔보자

언어는 아직 한국어밖에 없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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