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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6’출신 래퍼 우원재가 AOMG에 합류했다고
하네요

AOMG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원재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 이 영상에서 우원재는 AOMG 스태프와 함께 신곡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장면에는 ‘2017. 11. 02’라는 숫자와 우원재의 이름이 연달아 비춰지며 신곡 발매를 암시했다.


다른이름
Won Jae Woo


출생
1996. 12. 23. 경상북도 경주





사수자리, 쥐띠
나이
22세, 만20세





소속사
AOMG




데뷔
2017년 싱글 앨범 [시차 (We Are)]



사이트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munchinthepool



소속사


AOMG는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자 음반기획 및 제작사이다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43번지 18호 4층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핵심 인물

박재범 (Jay Park) (설립대표)
사이먼 도미닉 (Simon Dominic) (공동대표)



사업 내용: 매니저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우원재는 AOMG에 둥지를 튼 후 처음 공개하는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과거에게(loop)'와 수록곡 'Paranoid'가 담겼다.

'과거에게(loop)'는 이른 시간 사이 확연하게 달라진 자신의 모습과 상황에 대해 느끼는 불안과 혼란 행복 자각 등을 느끼는 지금 현재의 우원재가 불과 몇 달 전의 우원재 본인에게 전하는 고백을 담은 트랙이다.

이 노래는 발매된 이후 음원 사이트 지니와 올레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쇼미더머니 시즌6' 종영 직후 공개한 첫 디지털 싱글 '시차(We Are)'에 이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 시즌6' 1차 예선 때만 하더라도 어두운 분위기의 일반인 참가자로만 보였다. 그럼에도 정신적인 혼란을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푼 가사는 유명한 래퍼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1월 1일 새벽 4시까지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서울2018 엣 타임스퀘어'가 펼쳐진다.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는 지난해 전석 매진에 이어 올해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바 있다.

8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1차 라인업에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여성 알앤비 뮤지션 헤이즈,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의 우승자 행주가 소속되어 있는 리듬파워,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을 통해서는 AOMG 수장인 박재범과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출연 이후 '시차'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우원재가 합류해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AOMG에 둥지를 튼 우원재가 크루의 수장 박재범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DJ로 변신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구준엽(DJ KOO)과 싱가폴, 베이징, 홍콩 등 세계 투어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DJ 스티브 우도 함께한다. DJ 스티브 우는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한 카운트다운 쇼를, 구준엽은 새해를 맞이한 관객들을 위한 애프터 파티를 펼친다.

한편, '카운트다운서울2018 엣 타임스퀘어'의 일반예매 티켓은 7일 오후 2시 오픈한다.




시차 가사



밤새 모니터에 튀긴 침이
마르기도 전에 강의실로
아 참, 교수님이 문신 땜에 긴 팔 입고 오래
난 시작도 전에 눈을 감았지
날 한심하게 볼 게 뻔하니 이게 더 편해
내 새벽은 원래 일몰이 지나고
하늘이 까매진 후에야 해가 뜨네
내가 처량하다고 다 그래
"야 야, 난 쟤들이 돈 주고 가는
파리의 시간을 사는 중"이라 전해
난 이게 궁금해
시계는 둥근데 날카로운 초침이
내 시간들을 아프게
모두가 바쁘게
뭐를 하든 경쟁하라 배웠으니
우린 우리의 시차로 도망칠 수밖에
이미 저 문밖엔 모두 그래
‘야,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안 그래?’
맞는 말이지 다
근데 니들이 꿈을 꾸던 그 시간에
나도 꿈을 꿨지


두 눈 똑바로 뜬 채로

We're livin' in a different time zone
바뀌어버린 낮과 밤이야 (yeah)
Have a good night 먼저 자
아직 난 일하는 중이야
We are who we are
We a-a-are who we a-a-are ohahh
Don't you know who we are?

4호선 문이 열릴 때,
취해 있는 사람들과 날 똑같이 보지마
그들이 휘청거릴 때마다
풍기는 술 냄새마저 부러웠지만
난 적응해야 했거든 이 시차,
꿈을 꾸게 해 준 침댄 이 기차
먼지 쌓일 틈이 없던 키보드 위,
그리고 200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GRAY on the beat ya"
아침은 까맣고, 우리의 밤은 하얘
난 계속 칠하고 있고 똑같은 기찰 타네

걱정한 적 없어 막차 시간은 한 번도
얇았던 커튼이 햇빛을 완벽히 못 가려도
난 지금 눈을 감아야 해
내일의 나는 달라져야 해
우린 아무것도 없이 여길 올라왔고
넌 이 밤을 꼭 기억해야 돼

We're livin' in a different time zone
바뀌어버린 낮과 밤이야 (yeah)
Have a good night 먼저 자
아직 난 일하는 중이야
We are who we are
We a-a-are who we a-a-are ohahh
Don't you know who we are?

밤새 모니터에 튀긴 침이
마르기도 전에 대기실로
아 참, 문신 땜에 긴 팔 입고 오래
녹화 전에 눈을 감고 생각하지
똑같은 행동, 다른 느낌

시차 부적응에 해당돼
지금 내 옆엔 'Loco' 그리고 'GRAY'
모두 비웃었던 동방의 소음이 어느새
전국을 울려대
"야, 이게 우리 시차의 결과고,
우린 아직 여기 산다 전해"

We're livin' in a different time zone
바뀌어버린 낮과 밤이야 (yeah)
Have a good night 먼저 자
아직 난 일하는 중이야
We are who we are
We a-a-are who we a-a-are ohahh
Don't you know who we are?

모두 위험하다는 시간이 우린 되려 편해
(Don't you know who we are?)
밝아진 창문 밖을 봐야지 비로소 맘이 편해
(Don't you know who we are?)
모두가 다 피하는 반지하가 우린 편해
(Don't you know who we are?)

We are, We are, We are...
Don't you know who we are?





AOMG 합류 이후 첫 선을 보이는 그의 싱글 [불안]은 이렇듯 불과 5개월이란 짧은 시간을 숨 고를 틈도 없이 단숨에 달려 높은 곳으로 뛰어오른 그가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선을 담은 앨범으로, ‘과거에게 (loop)’와 ‘Paranoid’ 두 곡에 그의 가장 깊고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과거에게'는 빠른 시간 사이 확연히 달라진 자신의 모습과 상황에 대해 느끼는 불안과 혼란, 행복과 자각, 환멸, 고뇌를 담아 지금 현재의 우원재가 과거, 불과 몇 달 전의 우원재 본인에게 전하는 고백으로, 담백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출처: http://jsksoft.tistory.com/13200 [想像의 숲]


과거에게 가사





우원재 이 새끼 결국엔 일을 냈지
당연히 나도 인간인데 시원하게 기분 한 번 냈지
이야 좋더라고 대접, 돈, 명예.
바닥에서 정상 단 반년 만에 shiiitt

근데 참 어쩐지 찝찝하던 게 이거였네
넌 요즘 뭐하니 인마
니가 노려보던 세상이
니가 노려보던 돈까지 있으니 좆되더라
그래 맞어 좆은 의미가 많지
난 늘 그랬듯이
자각하고 환멸을 느끼지
니가 늘 그랬듯이
여기서 겨우 얻었다는 뜻이
눈 한 번 딱 감으면 된단 거야
어때 생각보단 쉽지?


오늘의 게스트 우원재 꺅
고마워요 매일 생일인 기분이야
대신 이게 영원하리란 법은 없으니까
난 또 의심하는 거지 참 좆같은 버릇이야

다시 돌아가서 다시 돌아가서
돌아가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오늘의 게스트 우원재 꺅
고마워요 많은 위로에 부담스럴 지경이야
근데 나 쇼미 빨 빠지면은 다시 모른 체 할거냐고 너네
좆 같은 버릇이야

내가 웃는 게 이쁘다니 참 다행이지
내 웃음이 네게 괴리감을 줄까 겁이 났어 잠시
내 가사땜에 니 알약이 우스워진 게 많이 미안해
but bitch said 유명세 즐겨 잠시라도 야
음 Big fan들 들어봐
나한테 위로받은 만큼 나는 가져 부담을
여기서 또
bitch said 좆 까 걍 너가 왕이야
음 난 왕보단 친굴 원했으니까
고민은 제자리
제자리

좆 같은 버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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