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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K-FARM 2017
주제
농업이 미래다
일시
2017년 7월 13일(목)~15(토)
시간
10:00~18:00 (토요일은 17:00 입장 마감)
장소
일산 KINTEX 제2전시장 8홀 (약도: 클릭)
주최
중앙일보 | (주)이상네트웍스
주관
(주)이상네트웍스 | 베티카 주식회사 | (주)스페이스이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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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농업에서 찾는 새로운 투자 비지니스기회





국내 농업테크 기업 중 최초/유일하게 KickStarter(킥스타터: 해외의 유명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스마트 화분 프로젝트를 출품하여 목표치 초과 달성한 글로벌 농업 스타트업 ‘엔씽’. 해외에서의 농업 비즈니스 경험, 글로벌한 농업테크 비즈니스를 꿈꾸는 엔씽이 말하는 농업테크는 무엇이며 기업/개인/농업종사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인가?



2050년 세계 인구 90억 돌파. 세계 인구의 구조 변화 속에 재배/식량과 관련한 문제는 이제 기업/개인 모두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투자의 기회로 재조명 받고 있다. 북미, 중국, 동남아 등 국내외 농업 분야의 최신 테크/IT 접목 사례와 이를 기반으로 한 농식품 비즈니스의 새로운 혁신 모델을 살펴본다.






최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가/기업/개인 차원의 관심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농가 등 지방의 유휴지를 활용해 민간(개인/기업) 차원의 크라우드 펀드 조성으로 태양광을 통한 전력 판매 수익사업 모델이 이미 생겨나고 있다. 실제 민간 태양광 발전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며 투자 성과를 만들고 있는 연사의 생생한 경험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다.





국내 농업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농업 인력 관리/수급 문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업계의 큰 고민이다. 선진국은 이미 이런 문제를 기술 접목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농업계에도 점점 스마트폰 등 IT 활용이 늘면서 현장의 문제를 기술, IT 플랫폼으로 해결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농업 분야에 일자리 매칭 플랫폼 구축 사례를 통해 농업+IT 플랫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어본다.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었던 축산 분야. 그 만큼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 이에 정육각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축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축산 관리는 넘어 축산물 유통까지 전방위적인 유통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 축산물 유통 시장에 IT를 접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구축중인 정육각의 사례를 통해 축산은 물론 신선식품까지 농수축산 산업 전체 시장의 유통 혁신과 변화를 살펴본다.











농업 스타트업 육성? 농업 분야 투자 아이템 발굴? 스마트팜, 바이오기술, IoT기술이 융복합되면서 농업분야에도 특허와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즉 농식품 분야에 도입중인 최신 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이 분야의 투자 및 펀드 활성화에도 될 수 있는 것이다. 농식품 분야의 기술평가와 기술금융/펀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그 기준은 무엇인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기업/개인 차원에서 꼭 알아야 하는 농업 기술평가와 금융투자의 상식과 사례를 살펴보기로 한다.






농식품모태펀드는 농식품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건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 재정과 기금의 출자를 받아 농식품 투자조합 등에 출자하는 모태펀드이다. 모태펀드와 민간자금이 결합한 농식품 펀드는 민간인 투자운용사가 사업성 검토를 통해 우수한 농식품경영체를 선별하여 투자하게 된다. 하림그룹 에코캐피탈에서 실제 운용중인 농식품 분야 모태펀드의 운영 프로세스와 실제 사례를 확인해보기로 한다.





트렌드는 세상을 관통하는 거대한 흐름이다. 농업 분야의 최근 혁신적인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농업을 넘어 식품과 라이프스타일 산업 등 연관 분야 전체를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농업은 이제 생산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를 고려한 ‘농업 비즈니스’ 마인드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에 농업 종사자는 물론 농업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기업/개인들이 꼭 알아야 할 농업/식품/라이프스타일 산업 트렌드 변화와 숨어있는 인사이트를 살펴본다.



6차산업으로서 농업은 이제 서비스 경쟁력, 특히 소비자 입장에서 ‘디자인’이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팜디자인: Farm Design]은 농산물과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총칭하는 용어로, 농산물 생산에 관한 각종 부대요소 및 구조물의 디자인, 농산품 보관/보호를 위한 디자인 패키지 등 그 적용 범위가 광대하고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농업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본 팜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 접목사례를 산업디자인계 최고 전문가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업사이클링은 단순 재활용과 달리 폐자재를 신소재로 만들고 디자인을 입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용도나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6차산업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제 농축수산 분야에서도 상품 재배, 생산 및 생활공간에도 디자인과 기능성이 접목된 업사이클링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농가 소득은 물론 농업 비즈니스 혁신차원에서도 중요해진 지역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사례에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도 해볼 시점이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 및 연령층의 다변화, 농업 현장의 6차산업 접목 등으로 로컬에서 삶을 영위하는 방식과 주거/주택 트렌드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가족과 힐링을 위한 목적에서부터 가볍게 인생2막 준비하는 30~40대 부부, 농업 종사를 목적으로 공방/카페를 겸한 복합형태의 주택을 지으려는 50~60 등 연령층/목적에 따라 다양해지는 귀농귀촌 주택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와 연계된 로컬 주택 비즈니스 관련한 아이디어도 발굴해본다.













유지황 대표는 세계의 농부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배우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그는 700일의 농업 세계 일주 후, 청년농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거와 토지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연결을 도와주는 회사설립을 목표로 꿈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세계 농부들의 삶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 그리고 그가 꿈꾸는 한국 청년농부의 미래는 무엇일까?







홍익대 프로덕트 디자인을 전공한 도시청년 원승현 대표.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경험해보고 싶어 10년간의 도시생활 후 영월로 돌아와 아버지가 키운 방울토마토에 ‘기토’라는 이름을 붙여 직접 재배를 시작했다. 어느덧 ‘기토’는 많은 단골손님을 가진 농업 브랜도로 성장했다. 귀농한 젊은 농업인의 사례를 통해 농산물 가치상승을 위한 브랜딩 성공 요소는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자.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청정마을에서 자칭 ‘송농부’라 불리우는 스물아홉살 들깨 아씨 ‘송주희’씨. 그는 농촌의 일상을 SNS에 올려 신(新)전원일기로 유명세를 타며 ‘얼짱 농부’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 활동을 통한 소셜브랜딩으로 지역 사회를 알리고 도시민들과 소통을 하며 농업 브랜드로 알리는 스마트한 귀농귀촌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편견을 깨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통문화를 만들고 있는 송농부의 귀농 스토리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본다.





평창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60여개 품목의 빵을 만들어 창업 9개월만에 월 매출 1000만원 기록! 이 사업의 성공비법은 다름아닌 지역산 원료였다. 주재료는 평창의 쓴메밀을, 부재료인 우유는 평창 목장에서 들여와서 특산물 빵 브랜딩에 성공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귀농귀촌이 되기 위해선 좋은 농산물 식자재 소싱은 물론 스마트한 아이디어와 전략들이 함께 어울어져야 한다. 평창브레드밀의 사례를 통해 귀농귀촌 및 농업 비즈니스 성공 요인을 찾아본다.







유제품 분야에서 고객을 사로잡고 차별화된 브랜딩로 성공하기 위한 요소는 무엇일까? 우선 마트에서 구매하는 대기업 유제품과 비교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치즈와 요구르트의 진정한 차별화된 맛을 소비자가 알게 해야 한다. 체험객들이 목장을 방문해 직접 만든 유제품을 먹어보며 진짜 맛을 알게 되니 입소문 홍보도 저절도 되게 된다. 유제품 시장을 확 바꾸고 싶은 꿈을 가진 은아목장 김지은 실장. 가족농이 모여 만든 6차산업 성공 스토리를 직접 확인 해본다.






귀농귀촌 아이템이 반드시 농축산물 재배 및 식재료 유통에 한정될 필요는 없다. 즉 무조건 농사를 지어야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닥나무와 종이 교육농장’은 작가인 이종국 대표가 예술과 문화 체험을 목표로 운영하는 체험농장으로 농장 + 예술문화 체험이라는 6차산업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국전통의 종이 소재를 활용해 도시민의 농가 지역 방문/관광 및 문화예술 체험 서비스 상품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귀농귀촌 응용 아이템 발굴 아이디어도 얻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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