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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인더스트리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했다. 세계 제과기업 중 매출액 1위는 미국의 '마르스'가 차지했다. '


마르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초콜릿 제품인 스니커즈, 트윅스, M&M, 도브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203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2위는 오레오, 리츠 크래커로 유명한 미국의 '몬텔레즈', 3위는 페레로 로쉐로 유명한 이탈리아 '페레로', 일본 '메이지', 스위스 '네슬레'가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매이지 과자






우리나라 오리온은 매출액 22억 500만 달러로 14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 중에는 오리온 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롯데제과가 16위, 크라운제과가 21위로 뒤를 이었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지난해 24.1% 고성장하며, 진출 11년 만에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러시아 법인도 장기간 이어진 루블화 하락 속에서도 ‘초코파이’ 수익성 개선 및 거래처 확대를 통해 지난해 현지화 기준 12.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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