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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러의 약세(원화 강세)가 눈에 많이 띄는 요즘 이네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공부하고 봐오다보니 흐름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최근 달러가 1100초중반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1100원때가 깨지더니 오늘 1,085원까지 왔네요

아마 코스피가 2561인 사상최고치를 찍고 횡보하다 재차 상승하자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본격 사들이기 시작해서

달러가 국내로 급격히(?) 유입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하는데요..(제생각..)

단기적인 흐름에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한번.. 10년 지표, 3년 지표, 1년지표, 3개월 지표를 보면서

또한, 코스피와 달러의 흐름을 보면서 큰그림 중간그림 작은 그림들이 어떻게 되어 갔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시죠





또한, 해외여행(달러 사용나라)갈때  여행자 입장에서 지금이 유리한건지 한번 살펴보시죠

또한, 달러 재테크 입장에서도 어떻게 하는게 유리할지 한번 !

물론 달러가 싸지면 여행자입장에서 유리하고 재테크 입장에서는 생각을 해봐야하지만..^^





여행자입자에서의 달러:

여행을 언제가실진 모르겠지만 지금 가셔도 달러는 음 괜찮다! 생각정도로 수준이고

1050원이온다면 더욱더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을 가시는데 좋은 환경이 되겠지요





재테크 입장에서의 달러:

지금 달러에 대한 투자는 상당히 조심스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추가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분할매수가 아닌 거치로 큰 돈을 넣기엔 하락의 방향을 모색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12월 미국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지만 이는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됬을 수도 있는 부분이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경기가 안좋아서 올리는게 아닌 경기 지표가 좋기에 올리는 것이기에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해 투자의 매력이 미국에게 더있다고 해서 막 가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미국 금리인상으로 미국 국채나 금리관련 투자에 매력이 있어도 주식시장이나 대체 투자가 활황인(?) 지금 시기에

더 매력이 있는건 투자에 대한 부분이죠

그렇기에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한 달러 강세는 그렇게 높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미 시장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시장에 선반영 되었기 때문이죠


그런즉 달러에 대한 투자?는 분할매수관점에서는 해볼만 하지만 상승의 기조가 보이지 않고 금융위기나 큰 위기가 오지 않는한

올라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1085-> 1050-> 1000->900원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는 바 분할 투자의 비율을 정해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달러를 조금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한 2~3년 안에팔진 않을 것같네요 ㅎㅎ

투자금액이 많지않기 때문에 저는 달러가 1,000원 부근에 오면 분할매수를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먼저 위의 달러 10년 지표를 보시면 2008금융 위기이전 달러는 900원 밑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금융위기가 터지자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매도하거나 달러를 회수하면서 달러는 1400원이 넘는등 

말도 안되는 상승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금융위기가 터지고나서 현금이 필요했기에 유동화시킬 수 있는 자산들을 시장에

급격히 내다팔고 회수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국내엔 달러가 많이 없어지기 때문에 달러가치는 올라가고 달러의 강세 즉 원화의 약세가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달러는 엄청 탄력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금융위기, 유럽위기, 미국대선 등등 큰 이슈들 가운데 크게 요동치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파도가 친 후엔 잠잠해지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을 찾아가게 되죠


제가 10년 지표를 본 결과 평균점은 1,050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코스피 10년지표 입니다.


2008년 터진 금융위기 이후 흐름쪽을 보시면..

코스피가 급락하게 되면서 폭락하게 될때 달러는 엄청 크게 상승하였는데

아마 이때 외국인의 자본유출(국내주식매도)이 심해지고 너나 할 것 없이 주식을 내다 팔게 되면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되는데

달러의 움직임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같은 큰 위기가 오면 달러의 강세 국내주식의 약세로 이어진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주식시장이 제대로 상승탄력을 받고  상승하자 달러의 흐름도 방향을 잡다가 결국엔 약세로 접어들면서

1,050원대를 돌파하고자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네요 외국인들이 달러 국내 유입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주식시장에 강세, 초강세의 지속됨은 달러가 곧 1,050원에 다다를 것이고 2015년쯤인가 1,000원 부근에 왔었는데

1,050원까지 오게 된다면 1,000원까지도 갈 수 있고 

글로벌 지수의 상승이 유지되고 국내 주식도 내년(2018년)에 3,000을 목표를 두고 달려가고 있는데 그런 흐름이

지속된다면 언제 시점이 될지 모르겠지만 1,000원 밑으로 달러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외국인이 큰 위기가 닥치면 달러를 급격히 빼기 때문에 그런게 오지 않는 이상 달러 약세의 기조나 주식시장의 강세는 유지될 수 있죠




달러와 주식의 관계가 아주 큰 사건으로 보면 어느정도 순응이 되는데 작은 몇번의 위기들로 보면

큰 그림으로 보면 어느정도 평준화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큰 위기나 주식시장에 초 강세에서는 큰 하락이나 상승이 보인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3년치 달러와 코스피의 관계를 보면 미국의 금리 인상기 발표나 인상 기조가 보일때마다 상승하였다가 

다시 시장이 안정되어 달러가 약세를 보이다 또다시 인상될떄나 이슈가 나올때 재차 상승하였다가 하락하고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개구리처럼.ㅎㅎ

그리고 미국대선시 달러가 심하게 요동을 쳤었는데 불확실성이 커졌었기 때문이었죠 

암튼 최근 1,100원의 깨짐은 분면 의미있는 돌파이긴 한 것같습니다. 

제말이 맞을 진 지켜봐야겠지만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과 외국인 유입이 동반된다면 분명 1050원까지 달러가

내려올 것입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사거나 해서 달러가 유입되지 않으면

달러는 다시 1100원대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지금 분위기상 그렇게 보이진 않습니다.







1년 지표를 보니 반비례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네요

1년전 국내 코스피가 약세일때 달러가 강세였는데 국내 주식이 상승하고 외국인의 국내 주식 유입이 많아지자

달러는  상승 하락을 반복하다 하락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모습이네요









3개월 최근 지표입니다. 

코스피가 2350부근에 있어서 돌파냐 하락이냐 방향을 잡을때 달러는 강세였는데

코스피가 재차 크게 상승하여 2400을 돌파하고 2500이 가자 달러는 약세의 흐름을 가게 되었네요






환전팁: 


http://wangimnida.tistory.com/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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