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서울 맛집
금천구 독산동 순댕이네 얼큰 수제비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05:30
(일요일은 영업안함, 재료 떨어지면 영업 안한다고 함)
메뉴
1. 얼큰갈제비: 7,000원
2. 바지락 칼제비: 7,000원
3. 바지락 칼국수: 7,000원
4. 얼큰칼국수: 7,000원
5. 팥칼국수: 7,000원
결국 다 7,000원....
(방송전 6,000원이었다고함...)
장점:
1)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신뢰?
2) 양이 많다(바지락이 정말 많다 ㅋㅋ)
3 ) 큰 기대를 하고 가서 먹어보니 괜찮았다 ㅎㅎ(참고로 갈떄 점심 시간 좀 지나서 갔었는데 줄이 없어서
바로 먹었음..) 듣기로 30분~1시간 이상도 기다려서 먹는다고 해서 ...설마설마.하며 갔는데
단점:
1) 회전율이 느리다
2) 주차장이 없다
3) 방송 나오시전 가격 6,000원이었는데 가보니 7,000원이 되었다
4) 좌석이 많지 않다. 쪼매난 식당 사이즈
기타 참고 사항:
1) 일요일 영업 안한다(사장님이 교회다니시나...)
2) 오후 5시반까지 한다고 나왔긴 했는데 재료 떨어지면 영업안함..주의 요망 ㅎㅎ
고로 직장인들이나 저녁에 가서 먹고 싶어도 못먹음..문닫아서..
3) 몇시간 기다려서 와야할정도의 맛집까진? 아니다 그냥 맛있네~ 나쁘지 않아! 정도?
요일별 다음 데이터에 의하면..
토요일 오픈하고나서 2시 전후까지 사람이 엄청 많은 걸로나와있으니 참고바람...
참고로 저는 금천구에 20년 넘게 살면서 순댕이네 얼큰수제비 맛집을 몰랐다가
백종원의 3대천왕 나오고 나서 좀 지나서야 그런 곳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됨..
이는 우리주변에 맛집이 존재하니 잘 찾아봐야한다는 ㅋㅋ...또는 등잔밑이 어둡구나..
순댕이네 얼큰수제비 집 외관의 모습
앞에 사람이 엄청 많은줄알고 긴장반 설레임반 갔는데 줄이 하나도 없었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외관이 평범해서 여기가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맞나? 생각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순댕이네 얼큰수제비 간판이 떡~하니 보이네요 ㅎㅎ 😍
백종원이 왔다는 것만으로도 프리미엄을 받고 가네요 ㅎㅎ...
물은 셀프입니다~!
배추김치에 들어가는 배추와 고추가루가 다 국내산이라네요 ㅎㅎ 고추가루는 중국산들 많이 쓰시던데
여기는 국산을 쓴다고 하네요
밥, 콩, 팥 다 국내산..ㅎㅎ..
순댕이네 얼큰수제비 가격이 6,000원에서 1,000원 올라서 7,000원이라고 하네요 ㅎㅎ
헐~!곱빼기가 있었네~ +1,000원 추가인가봐요
칼국수의 양이 엄청 많진 않아서 더 배부르게 드시려면 곱배기가 낫겠네요~!
바지락이 엄청 많은 거에 비해 면양이 생각보다는 많지는 않았어요 사람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ㅎㅎ
매스컴이 소개한 아주 특별한 명품 맛집이라는 것도 보이네요 ㅎㅎ
아! 백종원의 3대천왕 전에도 나왔었나봐요~ 2014년 2월 27일에 방영되었었넹!
김치가 아주 맛있게 익어 보여요~~! 고추가루나 양념이 듬~뿍 담긴게 보이네요~! 딱봐도 맛있어 보이네
단무지 싱싱하게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나는 알았다...내가 얼큰 칼제비를 시켰을때 왜 단무지만을 찾았었는지....ㅎㅎ
먹을 양만큼 단무지와 김치를 가져와 사진 한장~! ㅎㅎ
김치가 맛나게 보이네요~!
이야~! 김치랑 밥이랑만 먹어도 맛있겠어요~! 김치에 신경 많이 쓰신것같아요~!
자~~! 이제 슬슬 먹어봐야겠지요~!
저희는 얼큰칼제비 1나, 바지락칼제비 1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저는 얼큰한게 떙겨서 얼큰갈제비 시켜먹었어요~!
칼제비 담는 그릇이 정말 커서 양이 엄청 많구나~! 생각들었고 푸짐한 느낌을 받았어요~! 바지락도 정말 많구요
제가 먹었던 얼큰 갈제비의 모습~! 국물이 얼큰해 보이시죠?
😊
면과 바지락을 먹기 전에 국물 한입 먹어보니 얼큰하고 따땃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그 이후엔 바지락 제거작전을 투입 ㅋㅋ..바지락이 너무 많아서 면 먹기가 어려우니
면도 쫄깃 쫄깃 맛있었고 가득한 바지락도 맛있었습니다~!
조갯살도 꽤 많이 있어서 따로 먹는 재미도 있꾸요~!
같이간 지인이 먹었던 바지락 칼제비 ㅎㅎ 시원해 보이네요 ㅎㅎ 국물이 맑고 순수해 보이네요(?) ㅎㅎ
바지락칼제비와 김치가 궁합이 맞고
제가 먹었던 얼큰~칼제비는 단무지와 궁합이 맞는것 같아요 ㅎㅎ
얼큰은 얼큰해서(?) 단무지가 많이 떙기더라구요 ㅎㅎ
면도 정말 쫄깃~쫄깃~하고 국물도 정말 시원해요~!
다 하얀게 순수한 칼제비의 모습 같네요 ㅎㅎ
우왕~! 우리가 먹은 바지락의 양~! 바지락 먹는 맛에 바지락 칼국수 먹죵~ ㅎㅎ
푸짐하게 쌓여있는(?) 바지락껍데기를 보니 음 잘 먹었다!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짜자잔~ 깔끔하게 다 먹은 모습입니다 ㅎㅎ 우의 바지락껍데기보다 저렇게 보니 진짜 많이 먹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싸~악~! 비운 만큼 그만큼 맛있었기에 다 먹었겠죠?ㅎㅎ 다른 테이블도 보니 깔끔하게 잘 먹었더라구요
다 먹은 얼큰칼제비를 보니 잘 먹었꾸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부모님과 함꼐 오고 싶어요
같이 간 지인이 먹은 바지락칼제비~ 하얗고 뽀얀~국물색~!
얼큰칼제비와 서로 다른 느낌의 칼제비지만 둘다 넘 맛있었어요~!
다음엔 바지락칼제비만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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