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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정기예금 2.4% 특판]


새이름 새출발 기념으로 정기예금 12개월을 2.4% 특판 진행합니다.
동부그룹 일원으로 45년간 성장해온 ‘DB저축은행’이 앞으로 100년 기업을 바라보고 더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특판을 진행





사명 변경 이유

동부저축은행은 모기업인 동부그룹이 동부건설을 매각하면서 '동부' 브랜드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동부 상표권은 동부건설이 가지고 있어서다. (주)동부와 동부하이텍을 사명변경 안걸을 처리, (주)동부를 DB Inc,로

동부하이텍을 DB하이텍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동부그룹은 11월부터 DB그룹으로 변경된다.

DB는 'Dream BIg'의 약어로 '큰 꿈와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뜻이다. 이에 따아 동부그룹 계열사 동부저축은행도 11월 1일부터 'DB저축은행'으로 바뀐다.





동부그룹이 오는 11월 1일 DB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알린다. 김준기 전 동부 회장이 1971년 동부고속운수를 설립하면서 동부라는 이름을 사용한지 46년 만의 일이다. 새로운 명칭인 DB는 'Dream Big'의 약어로, "큰 꿈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동부화재는 DB손보







동부생명은 DB생명












동부증권은 DB금융투자,












동부라이텍은 DB라이텍으로 각각 사명을 바꿨다. 이에 따라 동부그룹과 그 계열사들은 DB라는 새 그룹 명칭 도입에 따른 사명 변경을 마무리지었다.


김준기 전 회장은 1969년 동부그룹의 전신인 미륭건설을 설립. 1971년 동부고속운수(현 동부익스프레스)를 세우며 동부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이후 보험과 전자, 제철로 사업영역을 확장

동부그룹은 2013년 기준 61개의 계열사를 보유했고 총자산 17조1000억원을 기록, 재계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동부제철의 전기로 열연공장 사업이 실패하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며 지난해 기준 계열사가 24개로 줄었고, 재계 순위도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동부건설과 동부제철 등 주력 계열사들이 분리됨에 따라, 그룹 정체성을 재정립할 필요성이 대두됐고 동부 브랜드 사용 권한을 가진 동부건설이 사모펀드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되면서 그룹 명칭 변경이 이루어졌다.


매각을 추진 중인 동부대우전자는 사명 변경 대상에서 제외됐다. 매각 완료전까진 기존 사명을 그대로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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