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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스토리, 글

category 시사&상식/기독교 2017. 12. 27. 19:00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잠언 31:8, 9-


Speak up for those who cannot speak for themselves, for the rights of all who are destitute.

speak up and judge fairly; defend the rights of the poor and needy






링컨이 변호사로 일할 때 어떤 사람이 소송사건을 하나 의뢰해왔습니다. 소송인은 과부에게 받을때 6백달러를 찾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링컨은그 소송이 떳떳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의뢰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를 소송에 이기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야, 내가 동리 사람들을 모두 이간시키고, 과부와 여섯자녀를 곤경에 빠트려서 자네가 6백달러를 받게 해줄 수도 있어.

하나 내가 보기에는 그 돈은 자네 못지 않게 그 과부댁에서도 주장할 만하냐 권리는 있네.

자네 소송은 내가 맡지 않겠네마는 무료로 내가 한마디 충고를 해주겠네.

자네는 보기 원기 왕성한 사람 같으니 무슨 다른 방법으로 6백달러를 벌도록 노력해보는 것이 좋겠네







자기 스스로를 잘 변호할줄 모르는 벙어리 같은 사람이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힘 없는 과부와 고아같은 사람들의 송사에는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가난하고 힘없고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돈 많고 권세 있는 사람에게 억압받도 착취당하여 억운한 일을 당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을 신원하고 돌보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르시는 왕이야말도 성군이며, 이러한 왕은 온국민의 추앙을 받고 그 위가 굳건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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