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늘의 말씀

category 시사&상식/기독교 2017. 12. 20. 21:33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잠언 30:8-


Keep falsehood and lies far from me; give me neither poverty nor riches, but give me only my daily bread.







록펠러는 세계적인 부호가 되기까지 쉬는 날도, 이웃도, 친구도 없는 오직 성공에 대한 강한 집념만 갖고 일했기에 차츰차츰 몸은 쇠약해지더니, 피부병과심한 우울증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더욱 불행한 일은 세계적인 부호인 그가 병으로 인해 식사로는 비스켓 몇 조각과 물한 모금밖에 먹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목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하던 중 큰 스트레스에 정신과 육체가 쇠약해졌으니, 이제 부터 남에게 베풀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보라고 했습니다

록펠러는 목사님의 조언에 생각과 마음이 달라져 고아원과 양로원을 세우고, 대학과 불쌍한 자를 위하여 병원도 설립했습니다. 많은 자선단체를 설립했고, 봉사하는 동안 섬기며 베푸는 즐거움이 돈버는 기쁨보다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점차 그의 삶은 기쁨이 넘치는 생활로 변했습니다.






아굴이 기도한 소원중 하나는 부하게도 말고 가난하게도 말고 오직 필요한 양식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부자가 되면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떠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너무 가난하게 되면 비굴한 짓을 해서라도 양식을 얻으려고 하고 그것도 안되면 남의 것을 훔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너무 부한 것도 너무 가난한 것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험하게 만들 소지가 있으므로, 아굴은 오직 필요한 양식만을 다라고 기도 한 것입니다.



data-matched-content-rows-num="3" data-matched-content-columns-num="4"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card_stac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