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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갱신 하고 있습니다. 5년 넘게 박스피에 갇혔던 코스피가 이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고 있네요. 미래를 예상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과거의 지표를 토대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위의 지표는 10년 동안의 코스피의 지표 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은지표의 모습입니다. 왜 우리는 과거를 토대로 대비하지 못할가요? 코스피의 경우 박스권에 갇혀 있고 분위기가 암울했을떄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은 어떘을가요?

증권사들은 미래 전망도 조심스럽게 낼 수 밖에 없기에 보수적으로 낼 수 밖에 없고 만약 낸 보고서가 안맞으면 애널리스트 입장에서도 곤란해서 그럴 것같네요 ㅎㅎ

아무튼 지금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돌파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애기하고 싶기 보다는 과거를 통해 우리가 대비해야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어떤 흐름을 보여왔는지 보고 싶네요!





위의 지표는  1998년 외환위기가 터졌을때 모습입니다. 대략 보아도 고점 대비 1/4토막으로 보입니다.  공포스러운 순간이었곘죠 .........


그러다가 바닥을찍고 나서 순식간에 회복을 하였었네요



코스피가 바닥을 찍고 순식간에 회복을 하고 코스피는 횡보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최근 박스피의 모습과 흡사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코스피가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지고 나서 폭락후 회복하였다가 유럽발 위기 등으로 인해 박스권에 갇혔던 것처럼..





아무튼 그렇게 코스피는 박스권에 갇혀 있다가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120일선, 60일선, 20일 선 위에 있는 아름다운 정배열의 모습으로 말이죠..

여기저기서 주식에 뛰어 들어 나도 돈을 벌었네 재도 돈을 벌었네 하면서 나도 고수다 재도 고수다 그런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반면에 금융위기는 곧 터지게 되지요., 이런 모습을 보면 암덩어리 같은 문제는 분명 있었는데 코스피는 투기가 더해지면서 거침 없는 상승을 보이게 되지요. 주식이 상승하다보면 아름다운 조정을 받게 되는데 15~20%이상 조정을 받게 되면 의심을해볼만 합니다.

불과 몇년전인 2015년에 위기가 있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코스피가 2195대비 1800까지 떨어지는 등 20%가량떨어지게 되는데 매우 불안한 상황이었죠.다행인건 120일선위에 있었기에 그나마 다행이었다고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박스피 기간 중에서도 가장 불안한 상황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코스피는 금융위기가 터지고 나서 고가 대비 55~60%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제가 군대 전역하고 나서의 일이었네요. 이 순간이 먼 상황인지 알 수도 없었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어리 둥절했네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 왜 생겼는지 공부를 많이하게 되었네요.

그렇게 코스피는 폭락을 한후 순식간에 회복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짧게 금방 회복하는 모습은 위위의 사진 중에 1998년 외환위기의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고점 대비 심하게 폭락하고 나서 코스피는 1년도 안되서 순식간에 회복을 했었습니다. 이 사이가 투자에 있어서는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도 뛰어들기 어려웠던 순간이지요.

지표로만 설명하자면 삼성전자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터지고 나서 완전 바닥을 쳤을때가 400,000원이었고 1년도 안되서 800,000을 기록하는데 이떄의 수익만 두배이고 삼성전자를 그떄 매수해서 지속적으로 배당도 받고 투자했었다면 4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지표로만 설명하자면 말이죠. 이런것은 거치형 투자라고 할 수 있지만 적립형 투자가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은 듭니다. 꾸준히 매입해서 단가를 낮추고 크게 오를떄 파는 전략이지요. 


아무튼 코스피는 금융위기 이후 바닥을 찍고나서 크게 회복하고 나서 5년간의 박스권에 갇히게 됩니다. 미국의 다우지수나 나스닥, 영국, 프랑스, 독일 지수도 그렇게 올라왔는데 한국의 코스피만 지나치게 오르지 않고 박스권에 갇혀 있었습니다. 

위의 지표를 보면 코스피는 60일 선 위에있었습니다. 순간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지지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에 심하게 60일선을 꺠트리고 마의 120일 선을 건드리려고 했었지요. 위기 였다고 생각이 들지만 결국 코스피는 이를 지켜내게 되었고 코스피는 어느순간 2,000포인트를 기록하게 되는데요 2000을 회복하고 2100을 회복했을때 떄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보다 보니까 그런 촉의 느낌이 올때가 있더라구요 항상 그렇진 않지만요. 낚시의 느낌?이라고 할가요

아무튼 코스피는 120선을 위협하다가 회복하게 되는데 미국발 위기였던 대선 위기가 있었는데 힐러리가 당선이 될 것으로 보였다가 트럼프되면서 크게 요동을 쳤었지요.

하지만 주식시장에 있어서 진정한 위협은 실제 지표에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트럼프의 경우도 정치적인 리스크이긴 하지만 대선의 리스크가 사라진 건 주식시장에 있어서 악재의 해소이기도 했지요.아참 설명은 안드린 부분이지만 2015년 크게 떨어진건 영국이 Eu탈퇴를 한다고 해서 떨어진 건데 이때도 지나친 우려였다고 생각이 드는게 지표적으로 크게 리스크가 당장에 있던 것도 아닌데 유로존이 무너지는 위기다 머다 해서 심하게 글로벌지수가 폭락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리스크가 해소가 되고 지금도 영국은 탈퇴가 진행중이지만 그러한 리스크는 사라졌기에 주식시장은 회복하게 됩니다. 이제 글로벌 위기는 크게 생기지 않았었죠. 프랑스의 경우도 온건파쪽이 당선되면서 유로존은 안정화 되어갔었구요


최근의 흐름입니다. 박스피가 몇개월만에 크게 뚫어버리고 연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죠. 앞으로 코스피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야하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몇포인트까지 올라갈 것이다 말 것이다 하는 것은 추측에 불과한 거고 먼가 빵(?)터지기 전까지는 상승장세가 오래 갈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글로벌 위기의 큰 문제가 당장에 보이지도 않고 경제지표들 역시 나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경기가 좋아지기에 건강주사를 맞고자 올리는 것이기에 자금이 크게 빠져나가내 마내 하는건 우려가 큰 기우라고 생각이 들구요

기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기대가 큰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대선의 경우도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서 기대가 커지고 있기도 하고 코스피가 전 고점을 돌파 하고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자금의 규모가 매우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잔금 역시 지나치게 커지고 있어서 우려가 되긴 하지만 이러한 모습도 주식시장에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그런 것같습니다.

또한, 코스피는 120일선 위에있고 60일선위에 있으며 20일선 위에 있는 정배열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위위 사진에서도 보면 1998년 외환위기 이후에 주가가 회복하고 박스권에 갇혀있다가 돌파하였을때 정배열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위의 모습은 정배열의 시작 단계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 달아 오른 것은 쉽게 꺼지지 않겠죠




위에 올렸던 것을 다시 한번 올렸고제가정말 애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위의 모습은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고 나서의 코스피 모습입니다.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던 코스피..2000을 넘어서 이명박 대통령때 3000시대를 열자고 했을 그때이지요.

이때 분면 글로벌 몇가지 지표들은 심각한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대비하지 못했지요..미국의 5대 투자은행도 순식간에 망한걸 보면 과연 그들이 진정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주식 시장은 달아오르면 실제 지표들이 악화가 되더라도 심각하게 투기세력과 심리로 인해 크게 오르는 모습입니다.제가 대비하고 싶고 기다리는 시기는 코스피가 지금 처럼 크게 오르다가 폭락할때는 대비하고자 합니다. 확신하지만 폭락의 시기는 분명히옵니다. 코스피는 영원히 상승하지 않습니다. 글로벌지수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한쪽이 무너지면 반대쪽까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대상이 중국쪽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의 지수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1인 입니다. 저는 증권회사 나 금융소속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하게 지켜보며 공부하면서 알게된 경험적 지식입니다.

아무튼 코스피는 언젠간 폭락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시기가 온다면 최소..최소 고가 대비 60%이상 떨어진다고 보는데요. 고점을 알 수는 없으나. 만약 코스피가 상승하다가 하락의 모습을 보이면서 20~25% 이상 떨어진다면 그 시기라고 생각하고 고점이라고 생각해볼려고 합니다.

그 전 고점을 대비해서 60% 이상 하락했을때 저는 최고 투자의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1998년도에는 금융시장이 불안정했기에 1/4토막이 나기도 했지만 그정도까지는 오바라고 생각하고.(올수도 있지만.

고점 대비 60%이상 하락했으때를 기다릴 것입니다. 크게 하락 하기전에 글로벌 은행들의 부실 뉴스를 유심히 볼 것이고 저의 판단의 근거로 삼을 지표들을 유심히 봐둘 생각입니다.

또 근거의 기준중에서 위위의 사진중에 보면 코스피가 20% 이상 하락하고 20일선을 꺠트리게 되는데.,이떄 유심히 봐야하고.. 이것을 회복하지 못하고 60일선을 꺠트린다면 경고음이 울려야합니다.그러다가 이마저 회복을 못하고 꺠지게 되면 120일선이 깨지게 되는데 이때면 갈떄까지 간 것이지요.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의 단계적 징후의 예라고 보면 이해가 쉽겠네요.

완전한 바닥은 120일선이 꺠지고 그 이하로 내려갈떄가 완전 바닥이기에 여유롭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분명 이시기에 아무도 주식을 안하려고 하겠지요.ㅎㅎ 하라고하면 욕먹을 테니까요.

혼자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가 투자할 생각입니다. ㅎㅎ

주가가 오르면 덩달아 뛰어들고 떨어지면 우왕좌왕하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투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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