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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번 주 사상 처음으로 2,400을 돌파하면서 증권주들도 무더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장중 2,400을 처음 돌파한 지난달 29일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골든브릿지증권등 증권주가 신고가를 다시썼다.


코스피는 당일 2,402.80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2,400시대를 열었다. 종가는 2,395.66으로 역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30일에도 교보증권(1만1천700원)과 키움증권(9만3천900원) 등 증권주들이 신고가를 새로 작성했다.


증권주들은 코스피 랠리로 실적 호전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평균 주식 거래대금은 지난달 23일 기준 9조6천억원으로 10조원에 육박했다. 

이는 작년 12월의 6조5천억원보다 50% 가까이 급증한 수준이다.

증시 랠리로 빚을 내 투자하려는 개인이 몰리면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규모도 지난달 28일 기준 8조5천억원을 넘었다.

더구나 코스피가 더 오를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에서 증권사들은 실적 호전 기대감과 초대형 투자은행(IB) 육성 방침 등 호재가 맞물려 더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증권사들은 시장 상승과 실적 호전 기대감 외에도 초대형 IB 추진이라는 강한 호재로 투자심리가 긍정적"이라며 "증권주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전 업종 중에서 두드러진 흐름을 보일 것..



증권주의 본격 상승은 코스피의 상승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도중요한 것은 코덱스증권 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표가 증권업 주식의 흐름과도 거의 비슷합니다. 당연하겠지만.



KRX Securities 지수는 국내 증권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지수로 매년 1회 지수 정기변경이 이루어집니다. (지수산출 : 한국거래소)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의 모습입니다 다소 차이는 있을 지라도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벤치마크 대비 차이를 보면 거의 상관관계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코스피가 박스피의 사상최고치 였던 2200이 깨질때 증권주가 1차 큰 상승을 기대했는데 그렇게 오르지 않았더라구요
왜그럴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코덱스증권 지수가 크게 오르지 않은 걸로 봐서 속도조절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구심도 들었지만 이젠 확신을 갖게 되었지요

증권주중의 대우증권을 인수하고 업계1위가 된 미래네셋의 경우 몇년전(?) 큰 유상증자를 단행한후 주가가 폭락했을때 저는 최고의 매수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외국인이 쓸어 담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천히 올라야 싸게 살 기회를 오랫동안 삼자고 생각했는데 작은 조정을 거쳐 지금은 만원대까지 올라왔네요.

앞으로 증권주는 어디까지 올라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지금 코스피는 증권주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죠.

전문가의 조언?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증권업에 수십년 일했다고 해서 다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변수가 많기에 100%는 없습니다.

아무튼 이제 하루하루 코스피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고 있고 힘찬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권 주는 20일선 60일선 100일선의 의미가 크게 없다고도 생각이 드는 것이 증권주는 경기의 큰 흐름에 따라 좋으면 거침 없이 오르지만 불확실성이나 경기가 불확실하면 크게 하락을 하기 때문에 긴 흐름선인 60일선 120일선도 여지 없이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지지선 저항선의 의미가 다른 섹터보다도 큰 의미가 있을지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섹터나 혹은 개별 종목에 따라 지지선 저항선이 투자하는데 하나의 척도가 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지만 5, 10, 20, 60, 120선은 유심히 봐야할 지표 중에하나이지요.^^

참고로 그러한 지표들의 선에서 참고 하는 것이 지나친 꼭지에서 매수, 매도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증권주는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습니다. 경기가 좋다?나쁘다? 구분을 확실하게 하고 큰 그림을 그려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미래에셋증권의 경우(현 미래에셋대우) 주가가 2007년인가?" 20만얼마를 처음 찍었었는데요 그떄 딱 하루만 찍고 다시는 그 금액을 가지 못했는데 달아오를땐 무섭게 달아오르지만 떨어지면 반토막은 우습게 떨어지는 지표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참고하자면 증권 주는 달아오르면 몇개월만에 순식간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나서 심각한(?)폭락을 반복하더라구요

아마 지나친 상승후 매도 하는 사람들이 많거나 경기의 흐름이 심하게 꺽이거나 외환위기, 금융위기 같은 위기가 도래해서 그런듯 싶습니다.


아무튼 증권주는 꾸준히 매입하며 매입단가를 조절해오다가 경기의 사이클에 맞추어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할때 매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수익이 좋을때는 배당도 많이 주는 편이기 때문이죠. 증권주는 많이 있는데요 메이저 증권사를 유심히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위의 지표는 코스피와 미래에셋대우의 모습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6~2007년 코스피가 달아오를때(금융위기 이전) 증권주인 미래에셋의 주가가 코스피보다 훨씬 큰 수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증권주는 코스피가 달아오를떄 큰 폭으로 오른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2008년 코스피가 바닥을 기어갈때는 크게 폭락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증권주의 경우 고점을 기록하고 폭락할때는 반토막은 일도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몇토막이 날지 모르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의 보시면 금융위기가 어느정도 수습될가 싶을때 유럽위기가 터졌었고 2011년~후에 증권주의 경우 코스피보다 훨씬 많이 폭락 했음을 알 수 있고 박스피라 불렸던 5년의기간 동안 코스피보다 수익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음을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에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뚫으려고 할때 순간 급등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시기에 코덱스증권 지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었죠. 오히려 이때 지금보다 증권주가 엄청 많이 올랐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주가는 상당히 낮게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최근에 지표를 보아도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돌파 했음에도 증권주의 경우 코스피 보다낮게 형성되어 있는 모습은 의아한 모습입니다. 아마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증권주의 경우 폭등할때 몇개월만에 순식간에 올라가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큰 그림의 별다른 지장이 없는한 이제껏 보지 못한 폭등의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훈도 잘나갈때는 한날이라 너무 높게 날아가는건 잠깐인듯 싶기도 하지만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2400도 몇개월만에 돌파하는 등의 모습이 코스피가 얼마나강세장에 진입했는지 알 수 있기에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도 예상하고 있고 몇가지 척도를 보면 코스피가 몇년안에(?) 3000을 넘어 간다 해도 고평가라고 불리지 않을 정도로 한국 주식시장은 저평가 되있는게 사실입니다. 

'

삼성전자와 애플을 한번 간단히 비교해 보자면.,현재 애플의 시총은 약 800~900조 사이입니다. 

반면 삼성의 경우 시총이 300조원대 이지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비교하자면 복잡하겠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2/4분기 영업이익이 애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삼성의 현재 가치를 보더라도 삼성전자는 저평가 되어 있는게 사실입니다.

삼성전자가 300만원을 가더라도 절대 고평가가 아니라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증권주외에 다른 애기를 했지만, 주식의 큰 맥락과 상황으로 본다면 지금 주식시장은 강세장에 진입했고 또다른 금융위기나 전쟁같은 위기가 당장에 오지 않는한 초강세장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요즘 주변에 주식을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공부를 먼저 하기 보다 어떤 종목?이 좋을가 처음 주식하는 사람들도 물어보고 그러던데 이러한 증상(?)을 보더라도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게된 사람들이 많아진 것같습니다.

불과얼마전 코스피가 2000밑으로 가고 박스필때는 기피하던 사람들까지요..  주식시장이 올라도 개인이 돈번다는게 사실상 말이 안될수도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돈의 여유가 없는 서민이 주식으로 돈번다? 그게 과연 쉬울가요?

간접 투자인 주식형펀드로 매월 납입하며 매입단가를 낮추다가 올라갈떄 목적에 맞게 파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매일 봐도 어려운것이 주식시장이고 공부해도어려운 것이 주식시장인데 냉정하게 결국 돈버는 사람이 이시장에 승자이니 말이죠 ㅎㅎ

'증권업외에 다른 애기를 많이 했지만 하고 싶었던 애기입니다. ㅎㅎ0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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