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당당한’ 여자는 드물 편. 호감 가는 남자 앞에선, 일부러 관심 없는 척하며 ‘밀당’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행동 패턴이 있다.
미 연예 매체 엘리트 데일리, 코스모폴리탄지, 브라이트사이드 등에서 공통으로 다룬 ‘여자가 관심 있는 남자 앞에서 보이는 이런 무의식적인 행동’ 6가지를 뽑아 소개한
1. 눈빛
이 경우, 여자의 ‘눈빛’은 두 종류다. 좋아하는 남자를 혼자만 마음에 두고 있을 때에는 곁눈질로 슬쩍슬쩍 자주 쳐다본다. 아직은 눈을 마주치고 볼 단계가 아니다. 그러나 그 남자가 말을 걸어오고 서로 얘기를 하면 여자는 그의 눈을 빤히 쳐다본다. ‘당신과 더 깊게 교감하고 싶다’는 뜻이다.
2. 머리카락을 만진다
여자는 관심 있는 남자 앞에서 머리카락을 빙빙 꼬거나 만지고, 뒤로 쓸어 넘긴다. 머리카락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한다. 긴장했거나 설렐 때 하는 행동이자, 무의식적으로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려는 행동이다.
3. 옷 매무새를 고친다.
남자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기에, 옷 매무새를 매우 신경 쓴다. 귀걸이나 목걸이 등 장신구를 만지작거리는 것 역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려는 행동이다.
4. 과한 리액션
남자의 말에 잘 웃거나, 과하게 맞장구 리액션을 하는 것도, 남자에 대해 이미 갖고 있는 긍정적인 감정이 여자의 작은 행동에서 증폭돼 터지는 것이다.
심지어 남자의 얘기가 별로일 때에도, 여자의 ‘과한 리액션’은 남자에게 굉장히 잘 먹힌다. 남자는 신이 나서 여자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게 된다.
5. 목소리 톤
여자는 호감을 품은 사람과 얘기할 때에, 톤이 높아진다. 본능적으로 여자는 남성의 저음(低音)에 끌리고, 남성은 여성의 흥분된 목소리에 반응한다. 따라서 여자는 본능적으로 호감이 있는 남성에게는 예쁘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는데, 이런 목소리는 남자의 보호본능과 정복 욕구를 자극한다고.
여자는 싫은 사람과 함께하면 자연스럽게 등을 의자 가까이 붙이며 거리를 둔다. 호감 있는 사람과 함께할 경우는 당연히 정반대다. 의자를 바짝 당겨 앉아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상대방과의 거리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또한 다리를 자주 바꿔 꼬며 자세를 바꾸거나 손동작이 많아지는 등, 자신도 모르는 움직임이 지나치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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