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전하는 사람들은 휘발유 가격이 왜이렇게 많이 올라왔나?. 생각이 드실거에요?
왜냐하면 국제 유가가 바닥을 찍고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인데요
경제, 정치적인 상황을 떠나서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최근 상승세는 여러번의 폭락과 바닥을 다지고
바닥을 여러차레 확인하고 주변 상황들이 해소가 되고 나서 지금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지표는 10년 지표인데요
금융위기 이후 유가가 폭락하여 배럴당 50밑으로 갔다가 배럴당 100까지 회복해 몇년을 유지하다가
다시 재차 폭락한 모습입니다.
이유야 어쨌든 지표를 보면 2015년쯤 폭락을 하게 되었고
심지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찍은 바닥보다도
더 바닥을 찍게 됩니다.
이떄 배럴당 30가냐 20가냐 머 이런별애별 애기가 다 나올때입니다.
하지만 유가는 그렇게 10년 최저치 바닥을 찍고 여러 요소가 해소되고 다시 회복하였고
배럴당 50이 고비였다고 생각하는데 돌파하고 지금은 안정적인 상승으로 배럴당 58까지 왔습니다.
지금의 상승세라면 배럴당 65~75사이까지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자동차를 끄는 사람 입장에선 부담이 될 요인이 되는 거죠
주유소 입장에서 유가가 내릴땐 천천히 내리다가 올라가면 급격히 올리는데
점진적인 상승이지만 최근 상승세는 좀 강하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도 많이 올라와 있는 것같아요
3개월치 서부텍사스유 유가 지표입니다
최근 상승세는 무섭게 올라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게 상승후 약간의 조정 후 재차 상승 중의 모습
유가가 싸졌을때도 개인이 머 사서 어디다가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올라가면 올라간대로
소비자 입장에선 부담이 될테니 걱정이네요
휘발유(원/리터)의 10년 지표 모습입니다.
유가와 움직임이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휘발유의 가격은 올라갈떄나 내려갈때 좀 차이를 보이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좀 불만이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ㅎㅎ 자세히보면..
유가가 내릴떈 천천히내리다가 유가가 오를땐 팍팍 올리니...이거참..ㅎㅎ
구리의 10년 지표 모습입니다.
구리는 경기에 정말 매우 민감한 탄력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탱탱볼처럼 어떤 상황에 크게반응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선물 시장에서도 구리의 가격은 탱탱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08년 구리의 가격은 1/4토막이상을 나는 등의 폭락을 보여왔는데
금융위기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나서는 다시 그 전의 가격을 돌파했다가 제가 불안해 지면서
내리막을 걷다가 최근에는 크게 회복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상당히 안정적인 요즘 시기로 보면 구리의 원자재 가격을 유추해보면
금융위기 이전의 고점이나 2011년 이후 최고점 가격돌파도 눈여겨 볼 대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 하면 생각나는게 안정자산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경제상황에
정말 가장 민감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유럽위기등의 불안 요소가 커해지면서 금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금은
미친듯이 올라갔었고 그 기세가 꺽이고 크게 폭락한 이후 미 대통령 당선등의 불확 요인으로
크게다시 올라가는 듯 보이다가 최근에는 잠잠해져 있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흘러갈진 알 수 없어도
최근 글로벌 경제의 호전과 흐름을 보면 지금의 가격보다 떨어질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한번 방향을 정하면 그 방향대로 가는 금이라고 볼 수 있는데
뚝심 잇는 친구라고(?) 생각해볼 수 있죠 ㅎㅎ
크게(?) 머가 터지지 않는한 금의 가격은 1150이 저항선으로 보여지고 그것이 꺠지면 1,000도 장담 못할 수도 있겠네요
갈대와 같은 금이지만..방향 정하면 그 방향대로 가려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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