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피치 애플 사이더와 함께 2018년 스타벅스 네이비 다이어리
드디어 노력으로(?) 스타벅스 네이비 다이어리를 손에 쥐었습니다. 선물하려고 예전에 샀었다가 이제 내년에 쓸 다이어리를 얻어내고자 노력한 결과(?) 스타벅스 네이비 다이어리를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만들어 낼 마지막 스타벅스 추천메뉴는 홀리피치 애플 사이더(신메뉴)입니다. 하루종일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기도 했고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까지 크리스마스음류 3잔을 기본적으로 먹어야하기에 그 마지막을 장식한 녀석으로 홀리피치 애플 사이더를 먹었습니다. 홀리피치 애플 사이더의 모습 ㅎㅎ 생크림 위에 올려진 과일들이 너무 이쁘게 사뿐히 내려 앉아 있어서 그 모양을 망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ㅎㅎ 오랫동안 그 모양 간직해 드리다가 섞어버렸습니다 ㅎㅎ 일단 섞기 전에 한번 마셔보았는데 피치 애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