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호반건설품으로? 단독 입찰
푸르지오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대우건설이 호반베르디움의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호반건설의 품에 안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주 19일 마감한 대우건설 지분 50,75%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했기 때문이다. 만약 대우건설이 호반건설품에 안긴다면 2009년 이후 9년만에 새주인을 찾게 되는 것이 된다 호반건설은 2017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13순위를 가지고 있는데 업계 3위를 인수하게 되는 것인데 승자의 저주란 말이 자주 나오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승자의 저주란 말 언론들이 너무 자극적으로 너무너무나 자주 쓰이는 말이기에 식상하기도 하다 잘되면 인수잘했다 할 것이고 인수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역시나 승자의 저주란 말을 자주 쓰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호반건설은 재무능력이 안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