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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황 및 코스피..

category 시사&상식/경제 2017. 4. 13. 08:20


미국 각종 지표들은 시리아와 북핵문제 등의 요인들로 인해
하락마감한 모습입니다.
또한, 트럼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서 시장은 계속해서
의문을 물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한 정책 주장도 결국엔 시장에 순응해 갈 것같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북 압박 수위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인 만큼 당분간 관련 이슈에 증시가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주식시장에서 발을 뺄 정도로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입 모으고 있습니다.

대북 리스크를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학습효과를 감안할 때 지수 변동성 확대 시 저가매수 시기를 저울질 할 필요가 있고 과거 대북 리스크가 불거진 시점을 돌이켜보면 불확실성은 5거래일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마무리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 2주 내 대북 리스크의 영향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취임 5주년(11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일성 주석 105주년 생일(15일), 조선 인민군 창설 기념일(25일) 등이 줄줄이 예정돼있어 2주 내 리스크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대북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미국의 선제타격 명분이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국도 한반도 비핵화에도 동의해 독자적 행보를 할 이유도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선제타격은 전쟁을 의미하는데 이 과정에서 한국과 교감 없이는 군사 행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잊니다.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있어도 미국이 군사행동을 하지 않으면 경제와 자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습니다.
2001년 이후 대남 도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지수가 단기간에 하락한 확률은 70%였지만 6영업일 내에 대부분 회복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날 야간선물이 0.11%하락 마감하여 약 보합 출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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