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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IT국비지원과정)

category 취업관련 2017. 12. 4. 21:29











취업 후기(6개월 수강자가 올린 글 )


자바

저 또한 완전 초보에서 6개월 교육을 듣고 취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비전공자이고 나이도 31라 적지 않은 나이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6개월의 교육으로 내가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였지만,
과장님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완전 처음인지라 용어도 생소하고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매우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열띤 강의와 저녁에도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서,
조금씩이지만 발전해 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은정 과장님이나 직원분들이 항상 저희가 궁금하거나 곤란한 일이 있을때 해결책을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그 또한 6개월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마 저처럼 나이가 있으시거나 비전공자인 분들께서 많은 고민을 하고 6개월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이 시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망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하는 시간을 길게 할 바에야 얼른 등록하셔서 시작을 하시는게 더욱더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재직자 과정이 있으면 참여해서 교육을 들을 계획입니다.
두서없이 이야기 하였지만 6개월동안 정말 재밌었고 제가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취업후기) : 저는 사실 취업은 학원에서 정말 정말 적극적으로 이렇게까지 지원해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자신이 6개월동안 놀지 않고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면 취업은 가능하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 또한 완전 초보에서 6개월 교육을 듣고 취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취업을 한 것은 아니라서 취업후기라는 것을쓴다는 것이 약간 민망하지만
그래도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포기하면 끝이지만 일단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료하면서 공부를 하신다면 취업은 90프로 이상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이쪽 분야는 자신의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단지 눈앞의 미래가 아닌 조금 더 큰그림을 그리면 더욱더 자신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기업을 가고자 하는 분도 계실 수도 있고, 벤처기업을 원하시는 분등 다양한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 좋다 나쁘다라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공부하시고, 그리고 과장님께 많이 여쭈어보고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힘들고 지칠 수도 있고, 공부가 어려워 아무것도 하기 싫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무조건 정말 무조건! 수료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분명 얻어가시는게 있을 것입니다.

저의 취업후기를 보고 비전공자분들이나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 분들께서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박경태 수강후기
자바


일본 자바엔터프라이즈

저는 원래 공고 출신으로 용접을 전공했습니다.

물론 대학교도 폴리텍대 출신으로 프로그래밍하고 전혀 연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일본어를 접하게 되어서 일본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와서 일본 자바 엔터프라이즈 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프로그래밍이 뭔지도 몰라서 변수부터 헤매었지만 그래도 집에서 반복으로 하고 미리 예습을 통하니깐 IT 과정은 이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그래도 50% 이상은 몸에 익힌 것 같습니다.

일본어에 경우에는 상용한자를 책을 통으로 외우거나 문법의 경우는 문장 위주로 외우면서 그냥 달달달 통으로 외우고 아침에 지하철에서 저녁에 집에 돌아올 때 일본드라마를 많이 보았습니다.

처음에 JLPT 2를 응시했을 때 54점으로 떨어졌지만, 공부하고 시험을 치니 점수는 2.5배 이상으로 득점하여 합격했습니다.

면접에 경우에는 자기소개서 첨삭은 팀장님하고 일본어 선생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모의면접도 2번 이상 하다 보니 면접의 느낌은 금방 익혀져서 남은 시간은 일본어 공부를 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일본 자바 엔터프라이즈에 과정을 하고 계시면 일본어 IT 두 개 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 두 개를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기업에 합격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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