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이 대세중의대세!!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전용 84㎡’가 국민 평형이라는 명성답게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국 청약경쟁률 단지 중 상위 성적을 보이는가 하면 분양권 거래량에서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12일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을 통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면적형별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주택형 10곳 중 8곳이 전용 84㎡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권 거래량에서도 단연 압도적입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전용 84㎡인 아파트는 총 7만4923건 거래되었다. 이는 지난해 총 분양권 거래량인 15만9525건의 47%로 무려 절반에 가깝습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전용 59㎡로 대표되는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